아테네 올림픽 타임트라이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Bobby Julich 가 사용한 새로운 컨셉의 체인링 입니다.
사실 이 체인링에 대해서는 2004년 투어 데 프랑스를 보면서 OLN 동영상이 소개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는 한 프랑스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Out of Round" 혹은 "Osymetric Chainring" 이라고 합니다. 계란형도 타원형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 보시면 원주들 따라 돌면서 이(teeth)간격도 다르고 곡률반경도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개발자의 설명에 따르면 페달이 12시 방향에 있을때 라이더의 힘이 가장 적으므로 체인링의 곡률반경을 작게 만들고, 반면 페달이 3시 방향을 지날때 가장 큰힘이 발휘되므로 체인링의 곡률반경을 크게해 그 힘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는 것 입니다. 즉 페달에 전달된 힘을 최적화하고 힘의 사각점을 최소화한 것입니다.
이 체인링을 사용하면 스핀효율을 5~15% 높일수 있고 스프드는 약 3%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개발자는 주장합니다. 또한 무릎이 90도로 굽혀졌을때 가장 큰 스트레스가 가해 지는데 이도 줄일 수 있어 무릎보호에도 좋다고 합니다. 시험삼아 사용한 프로 라이더들에 따른면 힐클라이밍시와 평지에서 큰 파워를 요구하는 타임트라이얼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 새로운 개념의 체인링은 가까운 미래에 선수들간에 많이 사용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http://www.donnybike.com/
사실 이 체인링에 대해서는 2004년 투어 데 프랑스를 보면서 OLN 동영상이 소개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는 한 프랑스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Out of Round" 혹은 "Osymetric Chainring" 이라고 합니다. 계란형도 타원형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 보시면 원주들 따라 돌면서 이(teeth)간격도 다르고 곡률반경도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개발자의 설명에 따르면 페달이 12시 방향에 있을때 라이더의 힘이 가장 적으므로 체인링의 곡률반경을 작게 만들고, 반면 페달이 3시 방향을 지날때 가장 큰힘이 발휘되므로 체인링의 곡률반경을 크게해 그 힘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는 것 입니다. 즉 페달에 전달된 힘을 최적화하고 힘의 사각점을 최소화한 것입니다.
이 체인링을 사용하면 스핀효율을 5~15% 높일수 있고 스프드는 약 3%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개발자는 주장합니다. 또한 무릎이 90도로 굽혀졌을때 가장 큰 스트레스가 가해 지는데 이도 줄일 수 있어 무릎보호에도 좋다고 합니다. 시험삼아 사용한 프로 라이더들에 따른면 힐클라이밍시와 평지에서 큰 파워를 요구하는 타임트라이얼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 새로운 개념의 체인링은 가까운 미래에 선수들간에 많이 사용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http://www.donny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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