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고 왔습니다. 홀로라이딩 해서.. 냉면 먹으러 70키로를 달려갔네요.
냉면에는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는데 이집 면발 역시 굵은면(쫄면처럼) 입니다. 혼자 떡 들어가서 물냉면 시키니까 총각이 주방에 물냉 곱배기 하나요~ 라고 알아서 모시더군요.
다쓰러져가는 동네에 냉면집만 십여군데가 넘으니 경쟁이 심할만도 하겠다 싶었습니다. 이집냉면은 수육이 없더군요. 곱배기주느라 잊어먹었는지는 모르지만ㅋㅋ.. 육수는 담백하구요.
저도 맛길보고 일부러 한번 가봤는데 특별나진 않습니다. 너무 억울해 하지 마세요.
위치는 비행기 까페 나오는데서 한화콘도 쪽으로 좌회전해서 냉면동네 나오면 내부로 깊쑤키 들어가서 한두바퀴 둘러보심 구석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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