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해지는 군요!
저도 제 병과 사투를 벌이기 위해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를 무지 좋아 하지만 단순히 자전거를 즐기기 위해서만 타는것이
아니라 죽는지 사는지 어디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악을 쓰면서 탑니다.
그래서 같이 자전거 타는 분들이 앞에서 무슨 짐승이 소리 지르는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한 7년전 쯤 보다
많이 좋아 졌었지만 중간에 다시 2년간 투병기간으로 침대에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일때 자전거 타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자전거는 타고 싶은데 타려고 해도 몸이 말을 안들어 손발은 후들거리고
힘이 없어 브레이크도 못잡겠고 눈물을 훔친적이 많았습니다.
그후 조금 회복된뒤 자전거를 끌고 아버님 산소에나 갔다올 요량으로
나갔다가 쓰러져 죽을거 같아 들어오기를 몇개월 반복하다
많아 좋아 졌었는데 작년부터 일때문에 몸이 않좋아져서
일을 잠시 접고 잔차 살살 타면서 몸을 추스려야 할꺼 같습니다.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꼭 회복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키위님 힘내시고 잔차 타면서 꼭 건강을 되찾으시길...
저도 제 병과 사투를 벌이기 위해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를 무지 좋아 하지만 단순히 자전거를 즐기기 위해서만 타는것이
아니라 죽는지 사는지 어디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악을 쓰면서 탑니다.
그래서 같이 자전거 타는 분들이 앞에서 무슨 짐승이 소리 지르는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한 7년전 쯤 보다
많이 좋아 졌었지만 중간에 다시 2년간 투병기간으로 침대에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일때 자전거 타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자전거는 타고 싶은데 타려고 해도 몸이 말을 안들어 손발은 후들거리고
힘이 없어 브레이크도 못잡겠고 눈물을 훔친적이 많았습니다.
그후 조금 회복된뒤 자전거를 끌고 아버님 산소에나 갔다올 요량으로
나갔다가 쓰러져 죽을거 같아 들어오기를 몇개월 반복하다
많아 좋아 졌었는데 작년부터 일때문에 몸이 않좋아져서
일을 잠시 접고 잔차 살살 타면서 몸을 추스려야 할꺼 같습니다.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꼭 회복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키위님 힘내시고 잔차 타면서 꼭 건강을 되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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