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용이든 로드용이든...저는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용도에 알맛게 멋있는 자전거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만 있다면 만족합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는 이유를 모르고 최고의 제품을 모셔만 둔다면 그저 전시용일 뿐이지요( 남보기 좋아라고.....................)

*그렇다면 ...
저는 xt+lx 스팩의 130만원대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였고... 1년동안 12.300km를 달렸습니다.

* 결론은
멋이나 취미 또는 그저 남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모습보다는...
내가 왜...? 자전거를 타는지.......... 를~~  알게된다면.......................xtr은 무시해도 됩니다.

* 한마디만 더한다면...
저도 xtr이 좋아보이고...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그것이 나를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잔-차맨으로 인정받을 수가  있을련지........????????

* 흠...
최고를 선망하는 소유욕보다는...... 자전거를 남보다 잘탈 수가 있다든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든지... 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든지... 그런게 오히려 행복이지 않을련지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한마디 헀네요...(어제 서울에서 춘천 210km 왕복했는데~~~ 춘천에서 서울까지 한번도 쉬지않고 논스~톱으로 달렸습니다 3시간20분대) 중요한것은...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