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엉덩이가 욱신욱신 하는군요.
어제 정확히 35km 타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똥꼬도 아프고.. 쌩쌩 지나다니는 자동차들도 겁나고..
얌전하게 지나가면 좋으련만..
스치듯이 쐥~하고 지나가는 개념없는 승용차들이 많더군요.
아직은 패달질도 시원찮고.
도로에 나가기가 조금은 겁이 납니다.
다른 선배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다니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본래 오토바이 라이더였습죠.
지금도 아파트 지하2층 주차장 깊숙한 곳에는 제 애마가 숨겨져 있습니다.
일반 양산바이크중 최고속을 기록한 하야부사와 정면대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와사키 12R...
길바닥에 바퀴달고 굴러다니는 모든 것들은 저의 손쉬운 추월대상이었습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조차도...
그런데 잔차타면서 제일 심리적으로 적응이 안되는게..
제 목숨을 다른 차량에 맡기고 타는 듯한 느낌..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너무 겁먹고 있는 건가요..?
어제 정확히 35km 타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똥꼬도 아프고.. 쌩쌩 지나다니는 자동차들도 겁나고..
얌전하게 지나가면 좋으련만..
스치듯이 쐥~하고 지나가는 개념없는 승용차들이 많더군요.
아직은 패달질도 시원찮고.
도로에 나가기가 조금은 겁이 납니다.
다른 선배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다니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본래 오토바이 라이더였습죠.
지금도 아파트 지하2층 주차장 깊숙한 곳에는 제 애마가 숨겨져 있습니다.
일반 양산바이크중 최고속을 기록한 하야부사와 정면대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와사키 12R...
길바닥에 바퀴달고 굴러다니는 모든 것들은 저의 손쉬운 추월대상이었습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조차도...
그런데 잔차타면서 제일 심리적으로 적응이 안되는게..
제 목숨을 다른 차량에 맡기고 타는 듯한 느낌..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너무 겁먹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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