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4월 4일이었죠..딱 6년이나 되었겠네요..
저도 그 코너에서 속도를 주체못하고 밖으로 튕겨져 나가 또랑에 쳐박혔죠..
정신차려서 일어나려고 보니 오른쪽 무릎이 하얗게..드러나.허걱....
이건 까진것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개방성 골절(의사님께서 말씀하심)이 된것있죠..ㅠ.ㅠ
나중에 세어보니 50바늘정도 꾀며셨더군요..OTL
암튼 한달 반입원에 한달반 물리 치료 대략 3개월반이나 고생하고도 지금도 약간의 후유증이 있지만 역시나 잔차를 타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그끔찍함으로 인해 자제를 하고 겁도 나더군요..
그코스는 정말 조심해야 할코스입니다...그냥 내려 쏘시다간 정말 큰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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