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몸이 좋지가 않아서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엔지니어로 일을 했었는데....허리가 많이 아파서 요양을 하려고 그만두엇죠.
그만둔지는 한 2달정도 되었는데....이놈의 회사가 퇴직금과 밀린상여금을 지급을
하지 않는겁니다.기다리다가 한번은 찾아가서 지급을 요구하니 회사가 사정이
어려우니 ~~~라고 하면서 말을 돌리더군요.언제쯤 주실건지 대충이라도 달이라도
말해달라고하니 내년을 이야기 하더군요.아무말도 안하고 예~~~~!하며
회사를 나와서 바로 노동청에 갔죠.
상담을 받으려고 가보니 진정서를 접수하라기에 접수를 하면 근로감독관이랑
상담을 하는가 보다 나오라는 날짜에 나오라는겁니다.
떡하니 같더니 이것은 경찰서 조사계 수준이더군요.
사실관계 물어보고 조서쓰고...저는 상담인줄 알고 갔다가....-.-
사업주도 같이조사를 받는다기에 깜짝놀랐죠.(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연락이라도 해서
진정했다고 해야하는데 .......황당해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니다 다를까
조사관이 전화를 거니 저를 바꿔달라고 하는겁니다.
황당하다느니...배신감을 느낀다느니~~~~그냥 대충말하다가 끊었죠.
그러다가 오늘 사업주가 만나자고 하더군요.전 아`~해결되는구나 했습니다.
아픈몸으로 갔더니 한다는 말이 반협박을 하더군요.
제가 그동안 회사다니면서 병원다닌다고 빼주고 그런시간들을 책임을 지우고
사직서를 쓸때 저는 질병으로 인한 퇴사를 하려고하니 지들이 경영난으로
인한 퇴사로 쓰라고 해서 (고용보험 타먹게 해주겠다고 그러더이다.)
그렇게 다시 사직서를 고쳐썼습니다.이거 못받아먹게 하겠다고...감독관 앞에서
다 까발리려다가 말았다고 하더군요.황당하죠.
그래도 해결해줄려나 보다하고 참았죠.
재가 받을돈이 많은것도 아닌 500돈인데 일부는 4월말에 주고 일부는6월~7월 사이에
준다고 진정취하 하라고 하더군요.저는 그러마(준다고 하니...전에는 안준다고 했죠.)
하고 집에와서 노동청에 전화를 거니 법으로 15일까지 전부 지급이 완료되어야 하고 안될경
우 검찰에 고발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취하를 하려고 전화를 하니 감독관왈~!다 받았어요?하더라고요.아뇨.
나중에 준다고 하네요. 라니 감독관왈~다 받아야지 취하가 됩니다.하더군요.
다시 사업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설명을 하자 지가 전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얼마뒤 제게 전화를 해서 말하는게
"야 내가 아까 말했다 싶이 다 줄꺼니깐...다 받았다고 감독관에게 말하고 취하해라~~"
순간 벙찌더군요.
"예~"하고 전화를 끊었죠.
이사람들이 사람을 광장히 우습게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게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참 사람 인내심 시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튼 제가 오늘 취하하기로 약속을 했으니 .....
나중을 위해서 취하전에 지불각서...아니면 동의하에 녹취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거부를 하며 믿으라고 하면
"당신도 내게 믿음을 보일 행동을 하라고 할겁니다,"
그래도 안통하면 그래 갈때까지 가보자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게 바른길일까요?
가뜩이나 몸도 안좋은데 몸이 더 아픈것 같습니다.
그리 어렵게 사는 형편이 아니라서 그냥 확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하였는데 내가 왜?그래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못받을돈 받는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돈 받는것도 아닌데요....
어찌되었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직 나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대학졸업하고 대기업같을때 그냥 붙어있었을걸합니다.
괜히~~~~밴처다 뭐다 ~~~~휴~~~요즘 주위의 친구나 후배들이 저같은 일을
의외로 많아 당하더군요....
엔지니어로 일을 했었는데....허리가 많이 아파서 요양을 하려고 그만두엇죠.
그만둔지는 한 2달정도 되었는데....이놈의 회사가 퇴직금과 밀린상여금을 지급을
하지 않는겁니다.기다리다가 한번은 찾아가서 지급을 요구하니 회사가 사정이
어려우니 ~~~라고 하면서 말을 돌리더군요.언제쯤 주실건지 대충이라도 달이라도
말해달라고하니 내년을 이야기 하더군요.아무말도 안하고 예~~~~!하며
회사를 나와서 바로 노동청에 갔죠.
상담을 받으려고 가보니 진정서를 접수하라기에 접수를 하면 근로감독관이랑
상담을 하는가 보다 나오라는 날짜에 나오라는겁니다.
떡하니 같더니 이것은 경찰서 조사계 수준이더군요.
사실관계 물어보고 조서쓰고...저는 상담인줄 알고 갔다가....-.-
사업주도 같이조사를 받는다기에 깜짝놀랐죠.(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연락이라도 해서
진정했다고 해야하는데 .......황당해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니다 다를까
조사관이 전화를 거니 저를 바꿔달라고 하는겁니다.
황당하다느니...배신감을 느낀다느니~~~~그냥 대충말하다가 끊었죠.
그러다가 오늘 사업주가 만나자고 하더군요.전 아`~해결되는구나 했습니다.
아픈몸으로 갔더니 한다는 말이 반협박을 하더군요.
제가 그동안 회사다니면서 병원다닌다고 빼주고 그런시간들을 책임을 지우고
사직서를 쓸때 저는 질병으로 인한 퇴사를 하려고하니 지들이 경영난으로
인한 퇴사로 쓰라고 해서 (고용보험 타먹게 해주겠다고 그러더이다.)
그렇게 다시 사직서를 고쳐썼습니다.이거 못받아먹게 하겠다고...감독관 앞에서
다 까발리려다가 말았다고 하더군요.황당하죠.
그래도 해결해줄려나 보다하고 참았죠.
재가 받을돈이 많은것도 아닌 500돈인데 일부는 4월말에 주고 일부는6월~7월 사이에
준다고 진정취하 하라고 하더군요.저는 그러마(준다고 하니...전에는 안준다고 했죠.)
하고 집에와서 노동청에 전화를 거니 법으로 15일까지 전부 지급이 완료되어야 하고 안될경
우 검찰에 고발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취하를 하려고 전화를 하니 감독관왈~!다 받았어요?하더라고요.아뇨.
나중에 준다고 하네요. 라니 감독관왈~다 받아야지 취하가 됩니다.하더군요.
다시 사업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설명을 하자 지가 전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얼마뒤 제게 전화를 해서 말하는게
"야 내가 아까 말했다 싶이 다 줄꺼니깐...다 받았다고 감독관에게 말하고 취하해라~~"
순간 벙찌더군요.
"예~"하고 전화를 끊었죠.
이사람들이 사람을 광장히 우습게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게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참 사람 인내심 시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튼 제가 오늘 취하하기로 약속을 했으니 .....
나중을 위해서 취하전에 지불각서...아니면 동의하에 녹취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거부를 하며 믿으라고 하면
"당신도 내게 믿음을 보일 행동을 하라고 할겁니다,"
그래도 안통하면 그래 갈때까지 가보자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게 바른길일까요?
가뜩이나 몸도 안좋은데 몸이 더 아픈것 같습니다.
그리 어렵게 사는 형편이 아니라서 그냥 확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하였는데 내가 왜?그래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못받을돈 받는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돈 받는것도 아닌데요....
어찌되었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직 나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대학졸업하고 대기업같을때 그냥 붙어있었을걸합니다.
괜히~~~~밴처다 뭐다 ~~~~휴~~~요즘 주위의 친구나 후배들이 저같은 일을
의외로 많아 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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