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서 제가 들은말입니다..
그분 曰 "그냥 만나자고 얘기해라 뭐 따귀한대밖에 더 맞겠냐" 이러시는데..
중요한건 역시 아랫분말씀대로 공익님의 마음에 달린것같습니다..
마음에 있다면 주저할필요가 있을까요?..



>몇일전이었어요~~ 야간에 문자가왔었어요~~
>3:01  제가 조금취했어요! 미안요!(첨에는뜬금없이 무슨문자인가했어요!)
>3:59 미안해요 생각나는사람이 성욱씨박에없었어요^^ 미아해요^^(보구서 마니 놀랐었지요~~ 이게 무슨소린가해서요~~ 철자법두틀리고 그래서 술을많이먹었나해서 저두 장난삼아 답장을보냈어요~~ )
>4:03 일하면서 미안해요 열락할사람이없어서... 사실은 보구십어서..~!!(취중진담이라고 생각을했어요~~ 그러고 싶었지요~~ 나에게도 따뜻한봄이오는구나생각했지요~)
>4:22 미안해요 ^^ 짐쉬어요?? 아님말구요^^ (또뚱딴지같은소리를하는거에여~~저도 계속장난같은 진담 진담같은장난을하면서 문자를보냈지요~~)
>이틀후 그러고 난후에 회사에서 잠깐씩보거나 마주치면 얼굴도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말은못하겠고 그냥 문자만계속보냈지요~~ 답장은안오더라구요~~
>그러고 오늘아침에 미안해요 ㅡㅡ: 술을너무많이먹어서잘기역은안나는데요정말미안해요
>라고온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문자를보낼지몰라서 또 주저리주저리 써서보내긴 했는데~~ 또 문자가안와요~
>내가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술김에 그런건지모르겠어요~
>그러고 맨날미안하다고만하고~~ 어찌해야할까요~~ 쉬는날도 한참남아서~
>계속회사에서 봐도못본척해야할지~~ 괜히 이상해진거같아서요~~
>어떡게해야할까요~~ 설마 이글은안보겠지요~~
>이글이세어나가면~~ 큰일나니까 일급비밀로하시고 경험담이나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냥 나도 좋아한다~~ 우리잘지내보자 그런식으로 보내고싶은데~~ 쉽지가않아요~
>바보같은 박공익이랍니다  ㅠ.ㅜ
>저런거는 직접말로해야겠지요~ 문자는조금 그렇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