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문화재를 박물관에 보관하고, 모조품을 외부에 두던데,
우리는 어째, 문화재(많은 숫자가 불교관련)를 사찰에 책임을 주고 있는지
의아 합니다. 제대로 된 나라 사람들이 볼때, 참으로 어이없고, 비웃음 당할
노릇입니다. 불타버린 문화재를 '복원'한다던데... 복원된것은 모조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원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우리들이 너무 살아남기에 바쁜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은 갈텐데... 화장실보다 중요한 '넋'은 절대로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서 외국이란, 후질근한 일본같은 역사후진국을 제외한 나라를 말합니다.
> 식목일 다음날 이런 단비가 내린건 그나마.. 천운이네요...
>
>설악산까지 다 타버렸다면...개인적으로 설악산과 지리산은 제가 아니 사람이 함부로 좌지우지 하면 안되는 엄청난 기운을 가진 산이라 생각하기에..남들도 그러나?
>
>낙산사 타 버린건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어제 새로 심은 나무들(제가 심은 나무 포함) 건강하게 쑥쑥~~! 물 많이 빨아들이고 잘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
>어릴때 학교 앞에서 사 온 병아리가 죽었을때 상처받음처럼...
>어제 심은 잣나무가 죽어버린다면 전 그때마다 새 나무로 다시 심어놔야 합니다.
>
>아이들과 미래에 상처를 주면 안되니까. 거짓말을 해서라도...
>
>이번 산불로 인해 상처 입으신 분들 빨리 대책과 치유를 바라고.. 아레 글처럼.. 멀리서부터 출동한 소방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빰쓰님의 소방관의 기도 중 마지막 귀절에 눈물이 핑 돌 정도네요...
>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
>아무튼 병들어 죽는것은 사람이 어쩔 수 없으나 사고는 대부분의 사고는... 99%는 인재입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나름대로 직분에 충실하면 다 막을 수 있습니다.
>
>에구구..
>
우리는 어째, 문화재(많은 숫자가 불교관련)를 사찰에 책임을 주고 있는지
의아 합니다. 제대로 된 나라 사람들이 볼때, 참으로 어이없고, 비웃음 당할
노릇입니다. 불타버린 문화재를 '복원'한다던데... 복원된것은 모조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원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우리들이 너무 살아남기에 바쁜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은 갈텐데... 화장실보다 중요한 '넋'은 절대로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서 외국이란, 후질근한 일본같은 역사후진국을 제외한 나라를 말합니다.
> 식목일 다음날 이런 단비가 내린건 그나마.. 천운이네요...
>
>설악산까지 다 타버렸다면...개인적으로 설악산과 지리산은 제가 아니 사람이 함부로 좌지우지 하면 안되는 엄청난 기운을 가진 산이라 생각하기에..남들도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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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타 버린건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어제 새로 심은 나무들(제가 심은 나무 포함) 건강하게 쑥쑥~~! 물 많이 빨아들이고 잘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
>어릴때 학교 앞에서 사 온 병아리가 죽었을때 상처받음처럼...
>어제 심은 잣나무가 죽어버린다면 전 그때마다 새 나무로 다시 심어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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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미래에 상처를 주면 안되니까. 거짓말을 해서라도...
>
>이번 산불로 인해 상처 입으신 분들 빨리 대책과 치유를 바라고.. 아레 글처럼.. 멀리서부터 출동한 소방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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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쓰님의 소방관의 기도 중 마지막 귀절에 눈물이 핑 돌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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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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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병들어 죽는것은 사람이 어쩔 수 없으나 사고는 대부분의 사고는... 99%는 인재입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나름대로 직분에 충실하면 다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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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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