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취미활동이 그렇겠지만 mtb를 즐기는 많은 분들에게도 소위 업글병이라는 병아닌 병이 생깁니다.

쉽게 말하여 좋은 자전거, 좋은 부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욕망을 부추기는 마음속에 있는 신(神)을 뜻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지름이라는 단어는 "저지른다"를 함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업글병은 자동차레이싱, 모터싸이클, 오디오, 카메라, 인라인, 스쿠버등 기타 등등 취미활동을 하는 분들에 공통적인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요,
다른 뜻이 담겨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뜻으로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것도모르는쌩초보입니다.
>유사산악가지고있고요.
>맨날 하는일없는백수라 왈바나 들락거리면서 삐까뻔적하는 전차들보면서 부러워하고있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