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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기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죠...

opera2005.04.08 18:16조회 수 5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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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사장님이 좀 빠듯하신가봐요...

아니면 돈 맛을 보셨던가...

하여간에... 퐈~!에요 퐈~!

사람들은 다 알죠...
앞에선 좋다가도...
뒤돌아 손에 무언가 들고 나올때는 내가 진심어린 서비스를 받았는지...
저도 가끔 가지만 갈때마다 이~쌍하게 무언가 섞연치 않은 마음을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을 적었습니다.

아... 또하나...
저도 할말 있어요...
이건 님과 반대의 경우 인데요...
평촌 월마트에서 학의천 쪽으로 오다가 중간쯤(부림동사무소 부근)에 있는
자전거포가 있는데요...
거기에 제 잔차 타고 지나가는 길에 바람 좀 넣겠다고 했더니..
"이거 비싼거죠?"
하시면서...
바람 넣는데 3,000원을 받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심으로요....ㅋㅋ
됐다~!
그러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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