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단순히 가격=가치로 보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전 자전거 타는 사람을 보면 생활자전거를 타더라도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자전거를 가꾸는지??를 보고 판단하는 편입니다.

그런 사람들 설득이 안되면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타는 자전거는 저한테 너무 과분하게 비싼 잔차를 타지만요!

자전거에 미쳐서 비싼 자전거를 샀지만 글에 쓴 그분처럼 가격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된다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