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신나게 달리면서 촐랑거리면서 폴짝거리다 가방 지퍼가 열려서 제일 위에 넣어 두었던 고글 케이스가 튕겨나가면서 야간용 렌즈가 달리는 차들에 처참하게 부서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
보통 배낭 지퍼는 작은 주머니 같은 경우에는 고리가 한 개로 되어 있지만 큰 수납 공간들은 두 개로 되어 있어 이것을 한쪽으로 몰아 놓아야 열리는 일이 없습니다. 보기좋게 가방 꼭대기 중앙에 두 개를 몰아 놓으면 잘 열리게 됩니다.
긴소매 윗옷인가 봅니다.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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