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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님 보세용.

alpy932005.04.09 09:34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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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쪽지는 잘 읽었구요.

문의하신 것중, 첫째, 오색-아침가리 길과 둘째, 진부-동강 길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첫째, 오색-아침가리는 단목령을 이용하는 길이 가장 단거리이며, 심산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으며, 조침령이나 필례약수 길로 우회하는 것보다는 훨씬 등반성? 이 있습니다. 자전거로는 혹시 초등?이 아닐까 하네요...

찾아가는 방법은  오색초등학교 건너편을 잘 살피시면 한계령에서 발원하는 오색천을 건너는 화강암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 왼편으로 오색천을 따라 약 5분 내려가면 오른쪽에서 오색천으로 흘러드는 비교적 큰 개울이 있고 이 개울을 따라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민가도 오솔길 초입에 하나 있습니다)  이길을 따라 약 2시간 자전거를 끌고 매고 오르면 단목령 정상입니다(계곡길이므로 바위와 이끼가 많이 미끄럽고 경사가 급하니 주의하시기바랍니다)  단목령 정상에 오르시면 왼쪽으로는 북암령 가는길, 오른쪽으로는 점봉산 가는길, 그리고 직진하면 삼거리 찻집이 나오고 더 내려가면 설피산장을 지나 설피분교가 나옵니다. 여기서 진동계곡을 따고 쭉 2시간 정도 내려가시면 방동이 나오죠... 여기서 아침가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둘째, 진부에서 동강으로 가는 산길...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진부에서 정선으로 오시다가 신기리에서 박지산을 넘어 정선으로 들어가 다시 광하리로 가는 길과,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오다 모릿재 쪽으로 빠져서 모릿재 정상에서 임도를 타고 용탄으로 내려와 동강을 건너 광하리-가수리 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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