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주일 걸렸네요.. 택배회사 직원의 실수로..--;;

늦은 6시.. 것도 주말에 바로 전화해서 땍땍 댔드만.. 바로 가져다 주는군요..

일단 대 만족...

허접한 곰발바닥(?)가방 가지고 다니다가 이거 보니까 죽이네요..

일단 등도 편한듯 하고... 뭔가 좀 있어 보인다는..--;;

뚜껑(?) 부분에 왈바 자수라도 박든지 해야지..ㅎㅎ

그런거 청량리 가면 많이 해 주잖아요... 왈바 그림을 박아 버릴깡?

이번 여름이 기대됩니다.

여름에 한달동안 제 등에서 딱 달라붙어 다닐...

전국을 다 돌아 다닐 가방이기에.. 더욱 정이 가네요..

지금은 고이 잔차방에 보관중...

덤으로 온 서비스 상품도 괜찮네요..ㅎㅎ

생활잔차 브렉끼 서비스로 온걸로 바꿀깡?

안그래도 저번의 드랍으로 인해 상태가 좀 이상한데..

코리아 엠티비 사장님!

제가 가지고 있는 생활잔차..~ 림을 제가 한번 잡아 봤거든요?

그런데 찡구짱구 됐나봐요.. 지멋대로 왔다갔다 하고 난리도 아니예요

제가 조만간 찾아 뵐께요... 제 작품 한번 봐주세요..ㅋㅋ

아싸~ 슬슬 준비되어간다... 잔차 국토대장정...

이거 때문에 취업도 안하고 알바하느냐고 얼마나 서러움이 컸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얼른 갔다와서 취업해야지....

취업먼저 해 버리면 한달동안 시간비울수 없을거 같아서 학교 졸업하고

취업도 안하고 이렇게 잔차에 미쳐 있는데..... ㅎㅎ

간만에 잔차좀 타 볼까 했드만 비나 오구 말야..~

정말 오늘 파~야~

갑자기 싸늘해 졌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