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차희연 기자)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가 드디어 신비의 베일을 벗었다.
천상지희는 그동안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팬들 사이에서 이름만 회자되며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그룹이다.
희열다나, 상미린아, 지성선데이, 천무스테파니 4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천상지희는 아시아권을 겨냥한 '특급 한류병기'다.
멤버들의 뚜렷한 실체나 창법 등이 베일에 싸여 그동안 연예 관계자들로부터도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바로 그 천상지희가 2005년 봄을 맞이하며 화려한 꽃봉오리를 터뜨린 것이다.
천상지희는 4월7일 음악케이블 전문방송 엠넷/KMTV의 'M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무대에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신고식을 치렀다.
그녀들은 이 무대에서 '부메랑'을 열창했다. 부메랑의 경쾌한 리듬은 긴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을 열광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비록 한 곡을 무대에서 공개했지만 그 반향은 실로 컸다.
그러나 아쉽게도 천상지희가 열창한 이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는다.
많은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 천상지희의 국내 신고식에 대해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소속사인 SM관계자는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선포한 천상지희는 4월중 앨범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본지에 밝혔다.
enter@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상지희는 그동안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팬들 사이에서 이름만 회자되며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그룹이다.
희열다나, 상미린아, 지성선데이, 천무스테파니 4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천상지희는 아시아권을 겨냥한 '특급 한류병기'다.
멤버들의 뚜렷한 실체나 창법 등이 베일에 싸여 그동안 연예 관계자들로부터도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바로 그 천상지희가 2005년 봄을 맞이하며 화려한 꽃봉오리를 터뜨린 것이다.
천상지희는 4월7일 음악케이블 전문방송 엠넷/KMTV의 'M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무대에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신고식을 치렀다.
그녀들은 이 무대에서 '부메랑'을 열창했다. 부메랑의 경쾌한 리듬은 긴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을 열광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비록 한 곡을 무대에서 공개했지만 그 반향은 실로 컸다.
그러나 아쉽게도 천상지희가 열창한 이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는다.
많은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 천상지희의 국내 신고식에 대해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소속사인 SM관계자는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선포한 천상지희는 4월중 앨범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본지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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