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마도 대부분은....

땀뻘뻘2005.04.09 23:15조회 수 246댓글 0

    • 글자 크기


님과 같은 과정을 격게 되지 않을까요?
3번은 넘어져야 비로서 몸에 붙는다는....

저도 클릿 좋다는 얘기 듣고
담날 바로 바꾼다음...
첫날 성공...
둘째날 옆으로 옆으로...ㅎㅎ
셋째날 또 옆으로 옆으로....
이정도 쯤이야 했는데...

마지막 세번째 대박 맞았어요...
팔꿈치 콘크리트 바닥에 그냥 메다 꽂아서...
잔차도 못타고 4주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왠만큼 몸에 익었지만..
아직도 한켠엔 불안 감이 도사리고 있지요...
님과 같이 40대 초반에
제가 몸친가 스스로 회의도 해봤구요...
그래도 묘한 매력에 계속 노력중입니다...

요샌 로드 탈때 평페달끼면 왠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걸 보면
그간 많이 익숙해 졌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아직도 그때 아픔이 고스란히 몸에 전해져 옵니다...ㅎㅎㅎ


    • 글자 크기
꼭 엉뚱한대서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by treky) 어느부분이 재밌다는 말씀이신지.... (by highjacke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43437 우체국 택배 BrokenBike 2005.04.10 261
143436 일본자전거여행3편 올렸습니다. jesus68 2005.04.10 222
143435 앗~~여기는....ㅠ.ㅠ 징기즈 칸 2005.04.10 148
143434 2003년 여름에 갔다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병철이 2005.04.10 162
143433 혹시 도마치 아닌가요? 징기즈 칸 2005.04.10 172
143432 혹시 로스트 보세요? 웅이 2005.04.10 364
143431 샵 리뷰란이 위력이 대단하네여. scifo10 2005.04.10 699
143430 ㅎㅎ 형님소리는.. 바람소리 2005.04.10 143
143429 우체국이 제일 뒤탈이 없지요.. BikeCraft 2005.04.10 238
143428 본사쪽에 가까울 수록 불친절한가? sweppy00 2005.04.10 170
143427 엑스트라 라이트 제품이 정식 수입되나 봅니다. puha 2005.04.10 363
143426 25만원짜리는 자전거 아닙니까? (샵리뷰에 올릴려다 많은분들 보시라고 여기 올립니다.) inbosi 2005.04.10 144
143425 알아보니.. ksj7680 2005.04.10 259
143424 말도 안돼는 택배회사가 있기에... honey 2005.04.10 251
143423 딸 앞에서 ㅋㅋ ming 2005.04.10 227
143422 혹시 도마치 아닌가요? 병철이 2005.04.09 170
143421 꼭 엉뚱한대서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treky 2005.04.09 480
아마도 대부분은.... 땀뻘뻘 2005.04.09 246
143419 어느부분이 재밌다는 말씀이신지.... highjacker 2005.04.09 163
143418 일산 omk 바이크.. frogfinger 2005.04.09 51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