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라이딩 심심찮게 보는 떼거리 잔차질...어른, 젊은이 할 거 없이 선두가 호루라기 불며 수십미터 꼬리가 이어지는 걸 보면 장관은 장관인데, 산책하는 사람들과 대향 자전거에게 미안하지도 않은지..쯪 쯪 보기가 민망했습니다. 전 평생 고수는 못되겠지만 예의바른 고수들은 안그러대요. 참 개념없는 사람들이죠. 저도 수양이 부족해 더불어 함께 숨쉬기도 싫은 감정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오늘 여의도에서 떼거리 잔차맨,우먼들이 원효대교 밑에서 단체로 둘러 앉아 점심식사하는 모습도 별로 아름답지 못한 풍경이었습니다. 사람들 덜 붐비는 곳에서 조용히 모여 앉아 오찬 즐기는 아량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 나만의 생각일까요...
오늘 여의도에서 떼거리 잔차맨,우먼들이 원효대교 밑에서 단체로 둘러 앉아 점심식사하는 모습도 별로 아름답지 못한 풍경이었습니다. 사람들 덜 붐비는 곳에서 조용히 모여 앉아 오찬 즐기는 아량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 나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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