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녀온후 집에와서 보니
어제 일기예보완 다르게, 따뜻한 봄 햇살과.. 봄바람에..
잔차 타기엔 넘 좋은 날씨였습니다..
2시간정도 짬이 있어 부랴부랴 옷입고 잔차끌고 마당을 걸어나가는데..
물컹..
신바닥을 보니 아주 그냥 제대로 밟았습니다.. (개 두마리가 있어서..)
그것도 클릿부분에만.. 그 순간 표정관리를 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OTL..
순간 짜증이 확~~ 저눔의 개XX를... 남의집 개라 어쩔수도 없고..
라이딩중에 당해도 난감 하겠지만.. 출발하려는 찰나에.. 당하니 그것두 참..
홀로 라이딩도 서러운데..쩝
빗자루와 칫솔로 뒷처리하는데.. 옆집개는 계속 짖어대구...(니가 무슨짓을 했는지 아는겨?)
조그맣고 겁많은개라 그냥 놔뒀습니다..ㅋㅋ
이번이 두번째네요..
뭐 출발은 안좋았지만..그래도 즐겁게 라이딩은 했지요..^^
어제 일기예보완 다르게, 따뜻한 봄 햇살과.. 봄바람에..
잔차 타기엔 넘 좋은 날씨였습니다..
2시간정도 짬이 있어 부랴부랴 옷입고 잔차끌고 마당을 걸어나가는데..
물컹..
신바닥을 보니 아주 그냥 제대로 밟았습니다.. (개 두마리가 있어서..)
그것도 클릿부분에만.. 그 순간 표정관리를 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OTL..
순간 짜증이 확~~ 저눔의 개XX를... 남의집 개라 어쩔수도 없고..
라이딩중에 당해도 난감 하겠지만.. 출발하려는 찰나에.. 당하니 그것두 참..
홀로 라이딩도 서러운데..쩝
빗자루와 칫솔로 뒷처리하는데.. 옆집개는 계속 짖어대구...(니가 무슨짓을 했는지 아는겨?)
조그맣고 겁많은개라 그냥 놔뒀습니다..ㅋㅋ
이번이 두번째네요..
뭐 출발은 안좋았지만..그래도 즐겁게 라이딩은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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