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잔차사서는 얼마 타다가 날씨 넘 추워져서 3월들어서 다시 타기 시작한 초봅니다.
전 운동의 목적도 있지만 다이어트 될까하고
따로 운동시간 내기가 애매해서 출퇴근 시간 이용해서 운동하려고 잔차타는건데요
보통은 일주일에 3-4번 타는데 지난주는 회식이다모다해서
아예 못 탔네요.

그래서 아직 잔차가 내살 가져가주는건지 안 가져가주는건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오늘 또 ..새로운 월요일을 맞아 잔차타고 출근했는데요
처음 잔차탈떄의 힘듦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40분정도 타는데 넘 가뿐하게 느껴지는게
살도 안 빠졌는데 넘 가뿐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걱정이네요.. 흐흐

오늘 여의도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타시는 분 봤습니다~ :)
멋지시더군요..
어찌나 시원해보이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