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호루라기 부는 거 보면 바로 가서 뽑아버리고 싶다는 말에 공감..

prollo2005.04.11 20:40조회 수 677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딸랑이도 떼버렸습니다..
민폐가 말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달리는 사람에게는 얼핏 필수적인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경적이 시끄럽다구요??
한적하게 산책중에 들리는 딸랑이 호루라기는 정말 짜증입니다..
조용한데서 들으면 자동차 경적보다 더 듣기 싫습니다..

가끔은 사람보다 늦게 걷는 방법을 택하는게 모두에게 좋을 수도 있죠..
전 그래서 사람들이 붐비면 내려서 끌고갑니다...
아니면 사람들 걷는 속도보다 늦게 가죠..
그리고 말로합니다..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원칙을 가지고 안전하고 성실하게 지키고 있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질서 정연하고 안전하고 기분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강 곳곳에 보면 동호회들 못들어오게하는 간판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잘못하면 B&P모임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런 모습들을 짜증스럽게 보는 눈들이 많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26600 함 웃겨볼라요~ 그래도 되지유? 솔개바람 2005.11.11 359
26599 함 가서 설문조사 참여 하시죠.. kebi 2004.05.28 143
26598 할인점 저가상품의 비밀 持凜神 2005.09.15 253
26597 할인매장용... 파발마 2005.01.22 199
26596 할아버지가 싫으신 울 아부지... 신작로 2005.01.17 257
26595 할아버지가 싫으신 울 아부지... franthro 2005.01.17 187
26594 할아버지가 싫으신 울 아부지... autellee 2005.01.17 178
26593 할수 있을까요? 비비분해... 육각만 가지고? kywly 2005.08.17 196
26592 할말좀 해야겠습니다 aceno3 2005.04.19 464
26591 할말좀 해야겠습니다 nullmen 2005.04.19 474
26590 할말이 없습니다. ㅜ.ㅜ 날초~ 2004.07.06 394
26589 할까요?ㅎㅎ 노을 2003.04.15 275
26588 한참을 웃게 만드는 친구집 진도개 Vision-3 2003.11.20 378
26587 한참을 웃게 만드는 친구집 진도개 leo1257 2003.11.20 329
26586 한쪽으로 붙어다니는 센스를 보여줄때입니다.. nullmen 2005.03.28 321
26585 한자 표기 열나게 반대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요.. 짱구 2003.08.22 222
26584 한의원을 권하고 싶네요. ........ 2004.05.10 163
26583 한여름밤의 결투 --- 리뷰 Angler 2004.07.26 144
26582 한여름밤의 결투 --- 리뷰 1004 2004.07.26 198
26581 한여름 뙈약 볕에서 옥수수 따느라 박공익 2004.08.03 18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