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동감하는 글이군요.
사람 많은데서 여럿이 속도를 줄이지 않으며 호르라기 부는것은 정말 보기 않좋더군요.
저도 '나는 속도를 줄이고 싶지 않으니 다치기 싫으면 비키라는 의미'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호르라기 불어대고 지나가면서 사람 툭 치는것은 백번 천번 비난받을 행위입니다. 물론 '개떼'라는 표현이 좀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당사자의 정중한 사과가 먼저 선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 해놓고도 '개떼' 라는 말 들었다고 답글에 사과를 빙자해서 비아냥 대는것은 더 보기 좋지 않군요. 여럿이 다닐때는 더 조심하고 더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깝게도 결국 그 순간에 나는 그 순간에 호루라기 안 불었으니 잘못이 없다는 정도 답글이 달리고 마는 군요.
>아래 어느 분인가 사고 내는 것 보다는 호루라기를 써서 사고 안 내는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 호루라기를 왜 부십니까.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속도를 줄이고 싶지 않으니 다치기 싫으면 비키라는 의미입니다.
>보행자가 그 소리에 놀라건 허둥대건 비켜주고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고 스쳐 지나만 가면 목적 달성입니다.
>그 호루라기 대신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대신하고 지나쳐서
>결과적으로 목적지에 몇분 늦게 도착하면 평속이 느려졌다는 좌절감이라도 느끼시는지요.
>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보행자 겸용 도로임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기본 원칙만은 잊지 맙시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우선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자전거가 사람의 위에 있을 수는 없는 겁니다.
>
>운동을 해서 좋아지는 것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과 양보하는 마음과 베푸는 미덕, 먼저 사과하는 용기입니다.
사람 많은데서 여럿이 속도를 줄이지 않으며 호르라기 부는것은 정말 보기 않좋더군요.
저도 '나는 속도를 줄이고 싶지 않으니 다치기 싫으면 비키라는 의미'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호르라기 불어대고 지나가면서 사람 툭 치는것은 백번 천번 비난받을 행위입니다. 물론 '개떼'라는 표현이 좀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당사자의 정중한 사과가 먼저 선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 해놓고도 '개떼' 라는 말 들었다고 답글에 사과를 빙자해서 비아냥 대는것은 더 보기 좋지 않군요. 여럿이 다닐때는 더 조심하고 더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깝게도 결국 그 순간에 나는 그 순간에 호루라기 안 불었으니 잘못이 없다는 정도 답글이 달리고 마는 군요.
>아래 어느 분인가 사고 내는 것 보다는 호루라기를 써서 사고 안 내는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 호루라기를 왜 부십니까.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속도를 줄이고 싶지 않으니 다치기 싫으면 비키라는 의미입니다.
>보행자가 그 소리에 놀라건 허둥대건 비켜주고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고 스쳐 지나만 가면 목적 달성입니다.
>그 호루라기 대신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대신하고 지나쳐서
>결과적으로 목적지에 몇분 늦게 도착하면 평속이 느려졌다는 좌절감이라도 느끼시는지요.
>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보행자 겸용 도로임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기본 원칙만은 잊지 맙시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우선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자전거가 사람의 위에 있을 수는 없는 겁니다.
>
>운동을 해서 좋아지는 것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과 양보하는 마음과 베푸는 미덕, 먼저 사과하는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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