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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엄잔어신 글 같아서...

갈사리2005.04.12 10:23조회 수 2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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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어신 말씀같읍니다...우리가 밥세끼 꼬박...꼬박 묵게됐다고...선진국 되는것

아이라 생각합니더...니..내가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해서 나의 중요함이 상대에게도

바로 적용된다는 그런 남의 배려자세가 선진국의 척도 아닐카요?...

운동열심히해서 몸 건강하면 모합니거....건강한 몸에 결맞는 정신이 따라가야죠...

운동열심히 해서 몸건강하게 하는것은 건강한 정신을 갖고져하는 방편이라 봐야죠...

개때...호각...두분이 서로 화해하는 모습이면 주위에서 보시는분들에게도

보기좋치않을카요?....즐라..알라....











>안타깝게도 결국 그 순간에 나는 그 순간에 호루라기 안 불었으니 잘못이 없다는 정도 답글이 달리고 마는 군요.
>아래 어느 분인가 사고 내는 것 보다는 호루라기를 써서 사고 안 내는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 호루라기를 왜 부십니까.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속도를 줄이고 싶지 않으니 다치기 싫으면 비키라는 의미입니다.
>보행자가 그 소리에 놀라건 허둥대건 비켜주고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고 스쳐 지나만 가면 목적 달성입니다.
>그 호루라기 대신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대신하고 지나쳐서
>결과적으로 목적지에 몇분 늦게 도착하면 평속이 느려졌다는 좌절감이라도 느끼시는지요.
>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보행자 겸용 도로임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기본 원칙만은 잊지 맙시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우선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자전거가 사람의 위에 있을 수는 없는 겁니다.
>
>운동을 해서 좋아지는 것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과 양보하는 마음과 베푸는 미덕, 먼저 사과하는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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