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황스럽군요..

frogfinger2005.04.12 12:47조회 수 486댓글 0

    • 글자 크기


밑에 글쓰신분이 좀 심한 표현을 사용하긴 했으나
저라도 그런 입장이 되면 정말 쫓아갔을겁니다. ㅡ.ㅡ+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왈바 게시판이 얼지러워지는게
참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뭐 호루라기 부는 사람 입장에서야 사고 방지하려고 최대한 작게 불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나 상대방 입장에서는 소음일 뿐입니다.
거기다 고의로 팔을 치고 지나간다는건 걸리적 거리니 멀찌감치 비켜라..
하는 뜻으로 밖엔 해석이 안되네요..

네.. 물론 동물에 비유한건 좀 지나치다 싶지만 b&p의 다른 회원분들이
이 게시판에 사과글을 올렸듯이 마음넓게 넘어가시는 아량을 보였음 더 좋겠네요.

솔직히 불새님이 올리신 글을보면 잘못된 부분에 대한 인정이 아니라
겨우 그정도 가지고 왜 그렇게 욕하냐.. 하는 얘기로만 들립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즐겁게 타기위해 모이는게 동호회라면
타인들의 즐거움도 지켜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됩니다.

휴식을 위해 나온곳에서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호루라기 불어가며 위협적으로
라이딩 한다면 한사람의 잘못도 일행 전체가 잘못한것과 같은것입니다.
분명 인솔자가 실수한거라면 다른 사람이라도 사과를 했어야 했고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만류했어야 합니다.

그러니 X떼들.. 이라는 단어를 쓰신거겠죠.

우선은 호루라기 불어가며 팔을치고 지나간 분의 정중한 사과가
있어야 하겠죠.. 물론 X떼들 이란 단어를 쓰신분도 지나친 표현에 대해 사과하셔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당황스럽습니다... (by 무한궤도) 당황스러움... (by deepsky1226)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93139 대 만족입니다.. ㅎㅎㅎㅎ 십자수 2004.07.26 226
93138 대 단하십시다... treky 2004.05.28 212
93137 대 가 리 에 똥1 2006.03.12 1194
93136 당황스럽습니다... 무한궤도 2005.04.27 391
당황스럽군요.. frogfinger 2005.04.12 486
93134 당황스러움...1 deepsky1226 2007.05.05 1036
93133 당황스러운 스포월드.. ㅡ.ㅡ;; frogfinger 2005.09.11 629
93132 당황스러운 빡툴...9 인자요산 2007.12.28 1609
93131 당황 스러운 사건이 의견부닥 합니다 ........ 2000.01.18 151
93130 당혹스럽군요.제글이 음란했나요? ........ 2001.11.16 226
93129 당했습니다? hmryu75 2004.06.20 228
93128 당해도 싸다?16 느림보 2006.04.05 2305
93127 당할 것 당하셨군요. paidia 2005.08.03 391
93126 당하신 일은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cetana 2004.08.08 342
93125 당캐... ........ 2002.04.16 180
93124 당치 않습니다. 고수가 되고픈 사람이지요. ^^ 날초~ 2003.06.03 181
93123 당췌... 퀵실버 2005.06.25 257
93122 당췌... 퀵실버 2005.03.20 361
93121 당췌.. phills 2003.10.26 182
93120 당췌 거기가 어디죠? ^ ^ ALPINE 2003.10.08 14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