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왜 비싼 "산악"자전거를 타죠???

산악이라고 해서 꼭 산에서만 타는것은 아니지만...

한강에서 호루라기를 불어가면서 타지 않는다면 왜 천천히 라이딩할꺼면서 몇십만원 또는 몇백만원이나 주면서 비싼것을 사서 한강에서 머쉰을 학대 합니까???

말은 들판에서 달려야 합니다

산악자전거는 산에서 타야 그맛이 있는거죠

호루라기에는 50% 찬성하지만 투어도 아니면서 일년에 한번 산에 갈까 말까하면서...

한강에서 또는 도로에서만 라이딩하시는  산악자전거를 타시는분들... 100%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싸이클타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산악자전거로 도로를 또는 한강을 탄다... 그건 오직 케리어도 차도 없는 라이더가 산으로 갈때만 도로를 이용하겠지요

중량천 흰운동화 아저씨가 화내쉽니다 (중랑천 언더테이커...철거덕철거덕...)

요점에서 벗어났지만... 분명히 저... 또는 한강에 시민들...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를 한강에서 타고 있는지...


(쓰고 나니깐 많이 비껴가고 있군요 하지만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