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르라기든, 툭치고 간 사건이든 B&P와는 무관한 사건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일이 있은 곳은 4월10일 오후2-4시경사이 강북잔차도로 월릉교-장안교 방향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B&P의 정모 참가 80여명은 여의도 진성나루에서 빙둘러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는 시간입니다.(도시락 디게 맛있었습니다......ㅋㅋ)

B&P회원중에 그럴만한 분이 안계신데 괜한 오해를 받고, 또한 사과글도 올리고....
B&P회원중에 억울해서 열(?)을 올리신 분도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B&P회원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하간, 지나간 일이고.....이 일로 인해서...
모든 잔차인이 질서와 메너를 더욱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현실정이 잔차도로를 보행자, 인라인, 잔차...등이 함께 사용하게 된 것이 아쉽지만,
잔차도로에서는 강자가 잔차입니다.

약자를 보호하고,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잔차인으로서 예절을 생각하게끔하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안라.즐라.



>
>동호회 회장님께서...
>이렇게 사과글을 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한가지 이번일은 호루라기 보다는...
>비키라며 툭치고 간 행위가...논란을 일으킨것 같습니다.
>
>반대차선에서 잔차 타고 가는 사람을 툭치고 간 행위는...
>대단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다들 아시죠?  자칫 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
>
>B&P 동호회가 했다는것을 제가 알수 없지만...
>(아닐수도 있지만...그런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앞으로 라이딩 리더들께도...호루라기와 함께...
>그런 부분도 말씀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
>호루라기야 불쾌하면 그만이지만...
>이번일처럼 비키라고 툭치는 행위는 생각만해도...
>철렁합니다.
>
>
>이번일로 회장님께서도 놀래시고..당황하셨을껍니다.
>수고하시고요!   더 좋은잔차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