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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호르라기 사건에 관계하여...

gurum2005.04.12 18:54조회 수 9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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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동호인 여러님들에게

안녕하십니까.
다음카페에 홈페이지 공간을 두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
"자전거와사람/Bike & People"운영자 구름입니다.
요번 와일드바이크 자게판에 저희 동호회를 두고 무리가 있었는것으로
뒤늦게 알고서 몇자 올림니다.

4월 10일 저희 동호회에서 2005년 두번째 정기모임으로 오전11시에
여의도 선착장에 집합하여 간단한 인사소개와 행사를 치루고
조편성을 한후 각조를 통제할 조장과 안전요원을 편성후  여의도 선착장에서
방화대교(강서습지공원) 까지 왕복하는 간단한 라이딩을 했습니다.

그 행사중에 사건이 있었던 것 처럼 글이 올라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데
어느 지점에서 그런 일이 있었으며 저희 B&P 행사요원이 맞던지지요?
운영진도 모르는 일이라서 의아했습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 당연히 사과를 드림니다.

허나 그 당사자가 우리 동호회 회원이던 아니던간에 온라인상에서 얼굴을
볼수없다고 해서 거북한 용어를 사용함은 자신의 인격도 의심을 받지 않을까요?
조금만 용어 사용에 자제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그분도 잘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하셨을테니 같은 동호인으로써
잘 지도를 해 드리자구요.
그분도 남의 영토를 빼았아 가려는 섬나라 사람은 아닐것입니다.

저희 동호회 B&P는 지난 해 11월 19일 400여명으로 탄생한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모인 주인 없는 동호회입니다.(현인원2,400명)
저희 B&P는 공해없는 세상을 위해 환경보호와 질서의식을 가진 건전한 정신과
육체건강으로 동호인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생활화와 질서의식을 위해서 지난해 부터 매주 정기적인 초보교육과
강습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교육시 자전거와 도보 겸용인 도로에서 우리보다 약자 보호를 강조하고 있으며
차도 외에는 딸랭이나 호르라기 사용도 자제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날 제가, 국제공인받은 어느 자전거 교육기관에서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면서 배워온 그데로를 몸소 실천하면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매주 수요정기라이딩)

만약에 요번 저희 행사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 두번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홍보를 시킬것이니 너그러이 이해를 부탁 드림니다.
더이상 이일로 인한 언쟁이 없길 부탁 드림니다.

우리 모두 차도외에는 호르라기나 경음기 사용을 피해 주시고
모든 사람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자전거 동호인으로 남길 바람니다.
아울러 스포츠맨, 자전거 매니아 답게 언어 순화와 양보와 질서의 미덕을
보여주는 건전한 시민으로 남길 바람니다.

첨부된 사진은 창림후 창립대회(송년겸)와 2뤌정모, 4월3일 부산-진해 친선라이딩 후
비로 인해 연기 위기에 있던 4번째의 대형 모임이었던 B&P 4월 정모 행사의 자료입니다.

기념 라이딩은 다소 한가한 방화 대교쪽을 선택해서 강서 습지로 향하는 대열들...

둘러 앉아 인사 소개도하고 도시락도 먹고....

여의도의 봄

장거리 투어를 위해 준비한 저의 교통 수단임(적제함 이용시 자전거5대 사람5명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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