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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자전거 예찬` 국회 또 황당질문...훌륭하신 의원님입니다.

청아2005.04.14 09:20조회 수 1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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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께서 제가 주장하는 자전거타기의 이점을 모두 말하셨군요.

1. 자신의 건강
2. 교통체증감소효과,
3. 국가 경제에 대단한 일조 (이는 자신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으므로 이용함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효과 보다는 교통체증을 감소시킴으로 얻어지는 에너지 절감 효과와 환경을 보호하는데 들어가는 경비까지 절감하게 되므로 국가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게 저의 지론이기도 합니다.)
4. 환경보호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한다면 자신은 물론 국가에 이렇게 크게 공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회지도자로서 자질이 없다고 봐야겠지요.

이를 "황당한 질문", "부실질문"이라고 폄하하는 기자들 또한 자질없는 기자일테고요,

"개나발"을 위하여 우리 모두 자전거를 탑시다.

* 참고로 "개나발"의 뜻은
  "개"  개인과     "나" 나라의    "발"  발전을 위하여의 준말입니다.
   몇 년 전부터 술좌석에서 건배 구호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란뉴스에서 펌..
>
>================
>13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이 3일째를 맞은 가운데, 일부 의원 들의 ‘황당 질문’, ‘부실 질문’이 속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이날 대정부질문자로 나선 열린우리당 박찬석 의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질문을 자전거 이용 활성화 필요성에 할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이라는 말을 무색케 했다. “40년 전에 비해 소득이 130배나 늘었지만 국민들은 오히려 불행해지고 있다”는 진단으로 시작한 박 의원의 ‘자전거 예찬’은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예산의 자전거 도로건설비 투입 ▲자전거 업체 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회사·단체에 대한 지원책 마련 요구에까 지 이르렀다.
>
>그는 “지난 6개월간 국회와 집(25㎞)을 자전거로 통근하면서 32 00㎞를 달렸다”면서 “석유를 절약하고 공해도 줄이고 디스크도 치료되는 등 웰빙생활을 하고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자랑하기 도 했다.
>=======================
>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903434&year=2005
>
>
>왜 이게 황당 질문인지??
>내가 보기엔 미래를 바라본 매우 현명한 질문인 것 같은데..
>
>댓글도..좀 거시기 하네요..
>시간 되시면 올바른  댓글 달아 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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