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인승 자전거에 의자가 왜 두개?
1인승 자전거에 의자가 두개인 자전거가 발명돼 화제라고 중국 베이징 청년일보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제의 자전거를 발명한 주인공은 현재 베이징에서 자전거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루오 지안핑씨.
루오씨는 “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자전거를 타는 동안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두 의자를 번갈아 앉아가며 위치를 바꿀 수 있다”며 “따라서 이 자전거는 건강에 이롭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개의 의자 중 높은 의자는 의자가 높아 타는 사람이 자전거 페달을 더 많이 밟게 돼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다이어트 효과에 좋고, 낮은 의자는 수시로 쉽게 자전거를 멈출 수 있는 디자인 돼 있어 복잡한 도로에서 타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자전거의 장점을 설명했다.
루오씨는 현재 이 자전거의 특허출원을 신청해 놓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또한 이 자전거를 대량 생산해 줄 제조회사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김시은 기자 nocutwor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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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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