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모교에서 급식알바한적 있습니다....
부산지역은 고등학교와 중학교 대부분은 위탁업체입니다...
그래서,영양균형을 맞춘 음식은 꿈도 못꿉니다...가격단가 맞추어서 그들의 마진이 남는 재료들만 사용합니다...괜찮은 식탁이 나올때도 있지만 못할때가 많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윤을 추구하는 그들인데...
점심시간에 배식하러 올라갔는데...그 당시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급식비가 밀려서 급식업체담당이사가 교실마다 오면서 그 학생이름을 호명하면서 빨리 돈을 내라고하는것을 제 눈앞에서 보았습니다...그 학생친구는 학교에서 편치않는 눈치밥먹으랴...한참 사춘기때라 애민한 놈들이 그런 소리듣고 좋아하겠습니까?
그렇게 면박을 주니 제가 오히려 안되어 보였습니다...
중고등학교도 초등학교처럼 교육부에서 급식지원을 해줘야 하는데..쓸데없는 예산만 낭비하고
갈수록 교육의 불균형 뿐만 아니라 영양 불균형까지 커져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부산지역은 고등학교와 중학교 대부분은 위탁업체입니다...
그래서,영양균형을 맞춘 음식은 꿈도 못꿉니다...가격단가 맞추어서 그들의 마진이 남는 재료들만 사용합니다...괜찮은 식탁이 나올때도 있지만 못할때가 많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윤을 추구하는 그들인데...
점심시간에 배식하러 올라갔는데...그 당시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급식비가 밀려서 급식업체담당이사가 교실마다 오면서 그 학생이름을 호명하면서 빨리 돈을 내라고하는것을 제 눈앞에서 보았습니다...그 학생친구는 학교에서 편치않는 눈치밥먹으랴...한참 사춘기때라 애민한 놈들이 그런 소리듣고 좋아하겠습니까?
그렇게 면박을 주니 제가 오히려 안되어 보였습니다...
중고등학교도 초등학교처럼 교육부에서 급식지원을 해줘야 하는데..쓸데없는 예산만 낭비하고
갈수록 교육의 불균형 뿐만 아니라 영양 불균형까지 커져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