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만난다 생각하고 계속 해보시죠...
저도 첨에는 그쪽에서 반응 뜨뜨 미지근하면 시큰둥 했는데..
요즘은 일단 말은 확실히 해보죠...
안하는거보다 낫지 않나요??

시간 안맞으면 사내에서 만나면 되고..
공식적으로 찜하시죠~~~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도 뭐 그건 이쪽반응이 시원치 않아서 그러는 걸 수도 있구요..
사귀는데 성격은 좀 접어도 문제 안됩니다..

같이 놀 거리를 좀 많이 찾으시구요..
같이 갈만한 장소 물색좀 많이 해두시고..
하다못해 술이라도 자주 같이 마시든지 하시구...
유치한 농담들 많이 장만하시고..
이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시구요..
옷이 어울린다.. 뭐.. 눈이 이쁘다.. 어디가 맘에 든다 등등..
칭찬 많이 해주시고..
전화 문자 자주 하시죠..

잘 안되면??
뭐 잘 안되면 자연스럽게 또 헤어지게 됩니다..
그런거 걱정마시길..

단 오버액션으로 성추행범으로 몰리는 일은 없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