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으로 5시 50분에 맞춰 두고 자는데...
원래 아이들은 엄마랑 좌우에서 잠을 잤다...안방에서... 본인은 내 방에서 자전거랑 자거나 또는 거실에서 잔다... 겨울엔 난방비 조금 안껴 본다고 거실에서 잤다(거실은 어차피 돌려야 하므로) 음.... 그런데 요 며칠 전부터 큰 아이가 아빠랑 잔단다...웬일...ㅎㅎ
애 엄마가 늦을 일이 많아서 아이 둘다 데리고 자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큰 아이와 같이 자는데.. 오늘 새벽에...
자명종이 울렸다... 나도 들었다..
눈을 뜨려는데...갑자기 옆에서 들린 소리..
약간은 짜증 섞인.."아빠 빨리 일어나서 병원가세요~!" 웬 쌩뚱맞은...
이 시간에 벌써 일어났는줄 알았는데...
이런.. 잠꼬대...컥~~! 무슨 연유에서 아빠를 깨우기까지 했을까?
자명종 시끄러우니 빨리 끄고 사라져라? 그건가? 헛 참~~!
전화 해 보니 일어나서 그러더란다... "엄마 아빠 어디 가셨어요~?"
지가 깨워서 병원 보내놓구..ㅋㅋ
그나저나 자전거 타고 왔는데 또 황사라니...뒌장..
원래 아이들은 엄마랑 좌우에서 잠을 잤다...안방에서... 본인은 내 방에서 자전거랑 자거나 또는 거실에서 잔다... 겨울엔 난방비 조금 안껴 본다고 거실에서 잤다(거실은 어차피 돌려야 하므로) 음.... 그런데 요 며칠 전부터 큰 아이가 아빠랑 잔단다...웬일...ㅎㅎ
애 엄마가 늦을 일이 많아서 아이 둘다 데리고 자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큰 아이와 같이 자는데.. 오늘 새벽에...
자명종이 울렸다... 나도 들었다..
눈을 뜨려는데...갑자기 옆에서 들린 소리..
약간은 짜증 섞인.."아빠 빨리 일어나서 병원가세요~!" 웬 쌩뚱맞은...
이 시간에 벌써 일어났는줄 알았는데...
이런.. 잠꼬대...컥~~! 무슨 연유에서 아빠를 깨우기까지 했을까?
자명종 시끄러우니 빨리 끄고 사라져라? 그건가? 헛 참~~!
전화 해 보니 일어나서 그러더란다... "엄마 아빠 어디 가셨어요~?"
지가 깨워서 병원 보내놓구..ㅋㅋ
그나저나 자전거 타고 왔는데 또 황사라니...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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