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가 삼숭이 아니거늘 소비자는 삼숭의 CS 를 산바다 에 기대하는군요.

수입상도 문제인게 왜 그따위 싸가지 없는 태도로 말을 하는지? 직원쉬는날이고 문닫을 시간이라 맡겨놓고 가라는건 충분히 기분안나쁘게 처리할 수 있을텐데, 손님 얼굴이 만원짜리 지폐로 보이면 절대 그렇게 못할텐데...그건 직원이 자질부족입니다. 애사심이 부족해서이죠. 애사심 부족은 IR을 잘못한 경영자의 책임도 크죠...그럼 경영자도 잘못이네요...IR 이나 CS 제대로 신경안써도 충분히 팔아먹고 돈 잘번다면 MARKET 에도 문제가 있겠네요...음. 마켓이 젤 큰 문제네요. 저따우로 해도 돈벌어먹게 놔두고 있으니.


><원문출처 : http://cafe.naver.com/strida/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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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의 발단은 4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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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트라이다 사랑은 각별하다.
>아니 스트라이다 전체라기보다는 어쩌면 내 스트라이다인 "꽁기"(mk3)에 국한된 말인지도 모르겠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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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오월말에 꽁기를 들여왔으니 이제 얼추 일년이 다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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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많다는 스트라이다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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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간 항상 나와 함께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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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는 서울간 강화도 왕복 라이딩 및 제주 일주까지 했었던 꽁기인지라 더더욱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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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서 비롯되어 나아가는 스트라이다 전체를 애정어린 눈으로 항시 바라봤던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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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유저들이 스트라이다 단점을 이야기하며 하나씩 하나씩 중고매물시장으로 보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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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으니 조금 점수 좀 주세요.. 했던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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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극구 말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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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스트라이다에 대한 메리트가 없으리라 생각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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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정식 수입업체라는 곳 에서 책임의식이라곤 눈꼽만큼도 보이지않는 사후 서비스정신.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 오늘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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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난 나의 꽁기를 스트라이다 라는 자전거 군과 별개로 생각하려한다.
>그냥 고유명사인 꽁기 로만 생각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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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꽁기는 나와 함께한 나의 친구이니, 판매만하고 사후 서비스는 엉망으로 대처하는 산바다스포츠 이름하에 판매되는스트라이다와는 엄격히 다른것임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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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da.co.kr 이라는 주소를 갖고있는 한국의 정식 수입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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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60년대식.
>팔면 그만 이지 뭐. 라는 판매방식을 가지고있음을 오늘 나에게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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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내가 몇차례 느낀바도 있었고, 또 주위 여론도 그렇고.
>산바다의 서비스에 대한 소문은 익히 좋지않은것이었고,
>그것은 업체 본인들도 알고있으리라 생각된다.
>
>(만약 모른다 말한다면, 아마도 귀를 어거지로 막고있어서 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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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주색"글귀는 본인의 입장이고, "파란색"글귀는 내가 직접 듣고, 또 느낀 산바다 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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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년간 언제나 나의 발이 되어 주었던 꽁기를 이제는 더 늦기전에 한번쯤 점검을 받으리라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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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받고자 하는 업체 선정에, 구지 서비스가 좋지않기로 소문난 산바다로 결정한 이유는.
>나름 꽁기에 필요한 부품까지 구입을 해야하기때문.
>
>
>
>해서 산바다 본사에 어제(4/12)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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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스트라이다  점검을  받고싶은데 본사로 가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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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받은 이는 어떤분인지 모르겟지만. 아주 나른하고 귀찮은 투로 얘기를 한다.
>
>(그때시각 저녁 일곱시반경)
>
>
>
>우린 본사라 일곱시반이면 문을 닫고, 대신 논현동에 omk가 있는데,
>거기에 직원을 상주시켜놓고 있으니 그리로 가 보아라. 거기 영업시간은 아홉시 쯤까지 일것이다.
>
>
>
>
>
>이어 필요 부품에 대한 문의를 하자.. (어떤부품인지도 설명을 했다.)
>
>
>아마 몇개 가져다놓은것이 있으니 구입 가능할것이다.
>
>
>
>
>
>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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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욕설을 섞은것도 아니고, 전화상으로 크게 하품을 한것도 아니기때문에.
>딱꼬집어 단어선정상 문제가 무엇이었냐 되묻는다면.
>머 할말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
>
>
>
>
>하지만..
>이 느낌이란것은...
>
>
>
>
>뭐 이런 간단한 질문에 이리도 기분나쁘고 성의없게 답변을 하나...
>게다가 널리고 널린 물품을 판매하는곳도 아닌.
>스트라이다 라는 자전거를 정식 수입하는 업체에서, 스트라이다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이런식으로.
>
>
>
>일단 기분이 나빴으나 뭐 그러려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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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4월 13일.
>계획한대로 omk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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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번외.
>직장인들은 퇴근후 무언가 일처리 하기가 시간여유상 상당히 빡빡하다.
>
>
>개인적인 사정이긴하지만.
>
>
>게다가 나의 출발지인 회사는 신도림동, omk는 논현동.
>퇴근길 막히는 상황을 고려하자면 한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리.
>
>그래서 미리 알아보고 행동을 취한것이다.』
>
>
>
>
>
>
>
>어째뜬 4월 12일의 전화내용을 토대로 나+후배(후배역시 스트라이다 유저) 이렇게 omk를 방문을 한다.
>
>
>
>
>입구에 들어서니, omk의 직원분은 어리둥절 표정을 짓는다.
>
>난 이미 듣고 계획된 대로, 여차저차 해서 자전거 점검을 받으러 왔다.. 고 말하니.
>
>
>
>
>
>ㅡ_ㅡ 그 직원 오늘 쉬는날이다. 라고 말한다.
>
>
>
>
>
>omk는 가보신분은 알겟지만, 익스트림계열의 멀티 샵이다.
>자전거 전문샵이 아니라는 것이다.
>
>
>
>
>
>한마디로 이런 상황에 대해 대체할 아무 방도가 적어도 omk자체에는 없다.
>
>놀란 나는 산바다본사에 즉시 전화를 한다.
>
>
>
>
>
>어제 본사와 통화를 하고, 오늘 스트라이다 점검을 받기위해 들은대로 omk에 나왔는데,
>
>아무도 없다. 어찌된 일입니까..
>
>라고 문의를 하자.
>
>
>
>
>
>직원왈. ㅡ_ㅡ
>
>그래요? (잠시 정적이 흐르나, 답변이 없다.)
>
>
>
>
>
>그후 나온 답변.
>
>거기 직원이 마침 오늘 쉬는날이랜다. 고객 사정은 안됐지만 지금으로서는 방도가 없으니,
>그냥 맡기고 가던가, 아니면 가져갔다 다시나오던가 알아서 하라. 라는 쪼로 (90%정도 일치되게) 나에게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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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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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가 없다.
>
>
>
>
>
>그냥 막무가내로 방문을 한것도 아니고, 사전에 분명 방문할 날짜를 얘길 하고 문의를 했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 몹시도 당황스러운 나(고객)에게
>
>
>그냥 진심이 묻어나오는 말투로,
>
>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지금 상황이 이렇네요. 전화받은 직원이 잘 몰랐었나봐요.맡기고 가 주시면 점검처리해드리겠습니다.
>와 50%라도 비슷한쪼로 정중하게 얘길 했다면 내가 이리 놀라지는 않았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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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를 한 직원들은 한결같이, 거대 산바다 VS 작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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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태도로 마치 조롱하는듯이 말을 했다.
>
>오히려, 뭐 별수없지 않느냐.. 라는 쪼로 얘길하다니.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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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게 발단이 이러한사건이 시작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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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무언가 대단한것을 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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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역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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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에서 잘못을 했으니 나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당장 달려와서 내 자전거를 수리해달란말이다!!
>
>이런것을 원하는게 아니라는것이다.
>
>
>
>자신들의 실수에 대한 인정 과, 그에따른 정중한 사과, 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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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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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내가,
>그럼 어제 통화한 직원을 바꿔주세요... 라고 말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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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없다하고, 다른사람이 전화를 받아서 다시 새롭게 여차저차 얘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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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얘기 반복후.
>
>어차피 오늘 정상적으로 수리를 맡겼다 해도 당장 되는것이 아니니 맡기고 가야 했으리라.
>그러니 고객님이 좀 이해하시고 맡기고 가라.. 라는.
>
>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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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게다가 omk아저씨는 나중에 이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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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영업시간 8시까지니깐 담에 올꺼면 더 일찍 와라.
>8시엔 문을 닫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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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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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바다는 고객의 문의에 답변을 정확하게 해주어야하는 기본적인 데이타도 갖고 있지 않은것인가.
>아님 유독 어제 나와 통화를 했던 그 직원만 무지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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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어찌되엇든 상관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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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직원들의 기초지식조차, 아니 지식이라고 할수없는 기초사항조차 교육시키지않은 역시나 산바다 본사 전체의 책임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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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아홉시까진 omK가 문을 열것이라는 그말을 그대로 믿고.
>여덟시반에 방문을 했더라도, 역시나 omk는 문이 굳게 닫힌 후 일테니,
>종류는 다르지만, 비슷한 강도의 어처구니가 치밀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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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않은 무언가의 심리상태에 대해 글로 적어버리는것은,
>결과론적으로 나나 여타 인들이 선의의 피해를 볼수도 있겠어서,
>일단은 여기까지만 언급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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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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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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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이정도로도 그동안 공감할만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다면, 충분히 짐작할수있는 상황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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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리고 스트라이다 점검과정을 지켜보고싶다 고 말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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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업체에선 원칙적으로 수리과정은 비공개 입니다.
>
>고객님은 보실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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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을 하는데, 이건 또 어떤 경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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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다른 샵에서는 점검이나 수리과정을 보여주면서, 주의해야할 점 및 간단한 자가수리방법까지도 보여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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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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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은 무조건 왕이다! 라는 의식까진 못미치더라도,
>적어도 서로간에 지켜야 할 기본 예의와 정도란게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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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아마도 무언가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있는것같은데,
>
>이렇듯 산바다측에서 대수롭지 않게 치부하는 "작은일"들이,
>
>결국엔 쌓이면 커다란 빙산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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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긋난것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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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알게 되어있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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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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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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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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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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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바다스포츠 접촉건은, 결정적으로 나의 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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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여타 친절하고,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업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대수롭지 않은 부품 구입이란 항목을 적용시켜 "산바다"란 선택을 한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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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바다라는 업체와 접촉한 오늘을, 온 마음을 다해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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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 선택으로 이렇듯 회복될수없는 불쾌함을 갖게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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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산바다스포츠는 이정도의 고객의 불쾌감은 문제 선상에도 올리지 않을 일 일진 모르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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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라도 다른분들은, 이런 불쾌한 경험을 구지 하지않으시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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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있는길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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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의 심정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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