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때 기타 큐앤에이 에서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줄러리를 요약가지 하시고 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 안라하세요~~
>얼마 전에 '은하철도 999'의 마무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기타 Q & A'에 글을 올렸었는데..(답글 달아주신 분들...정말 감사합니다.) 전체 스토리를 어떻게 구하게 되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이 '만화'가 이런 내용이더라구요..그럼, '은하철도999' 스토리에 한번 빠져 보시겄습니까? 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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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전체 Story
>
>안드로메다의 라메탈(La-Metal) 행성에는 천재 여성 과학자 프로메슘과 그녀의 남편 닥터 반이 살고 있었다. 그 둘은 완벽한 질서와 영원함이 가득찬 기계제국을 꿈꾸었다.
>
>그리고 결국 프로메슘이 여왕이 되어 그들이 꿈꾸던 기계제국을 만들어 내었지만, 그 기계제국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인간이라는 존재성의 상실, 물질 만능주의가 그것이었다.
>그리하여그런 피도눈물도없는 기계제국에 반기를 들고 우주를 유유자적하며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 시대의 영웅들이 있었는데 바로 하록,에메랄더스,토치로 등이 그들이었다. 또한 프로메슘의 남편 닥터 반도 기계제국에 회의를 느끼고 아름다운인간들의 세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뒤늦게 깨닫지만, 그땐 이미 늦어 버린 후였다.
>
>한편, 하록과 절친한 친구이자 우주 최고의 기사였던 흑기사 파우스트는 하록과는 달리 영원한 생명을 꿈꾸며 프로메슘의 뜻에 따라 기계인간이 되어 기계제국의 전설의 전사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파우스트의 부인이 바로 철이의 엄마였고, 파우스트의 아들이 철이었던 것이다.
>
>한편 철이의 엄마를 사랑하고 있었던 닥터 반은 철이 엄마가 철이를 낳자 그 모자가 인간성이 상실된 기계인간이 되는 것을 우려하여 그 둘을 비밀리에 지구로 피신시키게 되고, 그 사실을 알아차린프로메슘은 질투에 불타 닥터 반을 처형하고 지구로 기계 인간을 보내 철이 엄마를 사살하여 박제까지 만든다.
>
>하지만 파우스트는 기계제국에는 새로운 젊은전사가 필요함을 주장하며 철이를 기계제국으로 데려와 새로운 전설의 기계 전사로 만들길 원했고 프로메슘은 파우스트의 뜻에따라 자신의 딸을 지구인의 주성분인단백질로 만들어진 일종의 클론으로 변신시켜 지구로 철이를 찾아오도록 보내는데, 철이를 찾기위해 메텔을 철이 엄마와 똑같은 겉모습을 갖게 한다. 그리하여 메텔의 슬픈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
>(닥터 반은 처형 당하기 전 메텔에게 하나의 팬던트를 주는데 그것은 기계제국 전체를 멸망시킬 수 있는 엄청난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
>메텔은 이후 끊임없이 지구에서 소년들을 기계제국으로 데려오지만, 번번이 다른 소년을 데려오고그 소년들은 기계제국에서 인간성이 황폐화된 기계전사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죄책감에 메텔은 까만 문상복을 입게 되는데 그렇게 메텔이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소년들 중 가장 첫 희생양이 바로 가짜 하록이었다. 하지만 가짜 하록 역시 본래는 철이처럼 그 무엇인가의 신념과 꿈을 가지고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파우스트를 자신의 친아버지로 믿은 나머지 자신의 영웅이었던하록을 뒤로 하고 파우스트의 편에 서게 된다. 때문에 그는 하록에 대한 반발심을 주입 받은 채 기계제국의 용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얼마 후 메텔이 또 다른 철이를 데려 오는 것을 보고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는, 은하철도 999가 안드로메다의 기계제국까지 오기 위해서 꼭 거쳐야만 하는 분기점 헤비멜다에 자신의 요새인 시간성을 구축하고, 하록의 이름을 팔아 먹으면서 메텔이 데려오는 소년들을 시간의 흐름 속에 가둬 두려고 한다. 그리고 그 마지막 주자이자 운명적으로 만나는 용사가 바로 철이였던 것이다.
>
>하지만 메텔은 철이에 대해 그가 파우스트의 아들임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때때로철이가 메텔의 품에 안겨 '마치 엄마의 품과 같다'고 입버릇처럼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메텔은 가짜 하록과 목숨을 건 결전을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가짜 하록이 철이를 영영 빠져 나올수 없는 시간이 흐름 속에 가둬 버리자 마침내 철이에 대한 모성 본능이 폭발한다. "우주의 역사에마녀라고 기록되어도 좋아. 철이를 위해서.. 나는 절대로 당신을 그냥 둘 수 없어!"
>
>시간성에서 하록을 물리치고 결국 안드로메다에 도착한 철이는 기나긴 여정을 통해 기계인간들에대한 허와 실을 깨닫게 되고, 비록 끝이 있지만 꿈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인간으로 남기를 결심한다. 철이는 운명적으로 자신의 아버지인 파우스트와 운명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스타워즈에서 다스베이더와 루크의 싸움과도 비슷한 설정이다 결국 철이는 기계제국과의 싸움을마치고 결국 다시 인간의 길을 찾아 999호를 타게 된다. 그렇게 철이는 그의 소년시절을 마감하게된다. 메텔이 탄 777호와 가로지르며 나아가는 999호의 철이의 모습은 여전히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
>
>new story
>'우주전함 야마토', '기동전사 건담'과 함께 일본에 공전의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키고, 압도적 인기를 자랑한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SF 애니메이션 불후의 명작 '은하철도 999'가 17년의 세월을거치고 다시 한번 발진한다.
>
>용감한 소년 호시노 데츠로(한국에선 철이), 그와 함께 우주의 여행을 하는 수수께끼의 미녀 메텔,999에 타는 상냥한 차장, 그리고 우주해적 캡틴 하록이나 해적여왕 에메랄다스등 마츠모토 레이지의 친숙한 캐릭터가, 새로운 구성과 성대한 스케일로 스크린에 다시 살아난다.
>이야기는, 지난번 여행(안녕~ 은하철도 999)의 1년후로부터 시작된다.
>지구는 신정부 아래 표면상은 평화롭게 번영하고 있었다.
>
>그러나 지상의 번영은 지하에 사는 사람들의 체열 조차도 뺏는 듯한 무자비한 에너지 정책으로 뒷받쳐지고 있었다.
>
>지하 10Km의 지하세계는 얼어 붙고, 지배받는 사람들은 미래가 없는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
>그 옛날 여왕 프로메슘을 쓰러뜨리고 영웅으로 추앙받던 데츠로도, 지금은 개혁에 반대하는 위험분자로 지하감옥에 감금되어 있었다.
>
>그러던 어느날, 그런 데츠로의 귀에 그리운 기적 소리가 들렸다.
>
>'시간은 꿈을 저 버리지 않는다. 그렇게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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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옥을 탈출한 데츠로는 그리워하던 메텔과 재회하고, 은하철도 999에 올라탔다.
>
>목적지는 알테메타성계에 있는 '빛의 대성운 2터널'.....
>
>그곳에는 변환합체가 자유로운 금속생명체 메타노이드 전사와 지옥의 성모기사 헬마자리아, 그리고 모든 유기생명체를 말살하려고 하는 '어둠의 지배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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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별의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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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상상하던 희망을 추구하며 끝없는 여행을 계속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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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곧 꿈을 쫓는 흐름속에서 영원한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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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이땅에 태어나면서부터 흐르던 그 끝없는 흐름속으로 열차는 달린다 !
>
>끝없는 레일위를 꿈과 희망과 젊음을 태우고 열차는 오늘도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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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은하철도 999의 기적 소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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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기타 큐앤에이 에서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줄러리를 요약가지 하시고 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 안라하세요~~
>얼마 전에 '은하철도 999'의 마무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기타 Q & A'에 글을 올렸었는데..(답글 달아주신 분들...정말 감사합니다.) 전체 스토리를 어떻게 구하게 되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이 '만화'가 이런 내용이더라구요..그럼, '은하철도999' 스토리에 한번 빠져 보시겄습니까? 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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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전체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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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의 라메탈(La-Metal) 행성에는 천재 여성 과학자 프로메슘과 그녀의 남편 닥터 반이 살고 있었다. 그 둘은 완벽한 질서와 영원함이 가득찬 기계제국을 꿈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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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프로메슘이 여왕이 되어 그들이 꿈꾸던 기계제국을 만들어 내었지만, 그 기계제국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인간이라는 존재성의 상실, 물질 만능주의가 그것이었다.
>그리하여그런 피도눈물도없는 기계제국에 반기를 들고 우주를 유유자적하며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 시대의 영웅들이 있었는데 바로 하록,에메랄더스,토치로 등이 그들이었다. 또한 프로메슘의 남편 닥터 반도 기계제국에 회의를 느끼고 아름다운인간들의 세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뒤늦게 깨닫지만, 그땐 이미 늦어 버린 후였다.
>
>한편, 하록과 절친한 친구이자 우주 최고의 기사였던 흑기사 파우스트는 하록과는 달리 영원한 생명을 꿈꾸며 프로메슘의 뜻에 따라 기계인간이 되어 기계제국의 전설의 전사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파우스트의 부인이 바로 철이의 엄마였고, 파우스트의 아들이 철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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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철이의 엄마를 사랑하고 있었던 닥터 반은 철이 엄마가 철이를 낳자 그 모자가 인간성이 상실된 기계인간이 되는 것을 우려하여 그 둘을 비밀리에 지구로 피신시키게 되고, 그 사실을 알아차린프로메슘은 질투에 불타 닥터 반을 처형하고 지구로 기계 인간을 보내 철이 엄마를 사살하여 박제까지 만든다.
>
>하지만 파우스트는 기계제국에는 새로운 젊은전사가 필요함을 주장하며 철이를 기계제국으로 데려와 새로운 전설의 기계 전사로 만들길 원했고 프로메슘은 파우스트의 뜻에따라 자신의 딸을 지구인의 주성분인단백질로 만들어진 일종의 클론으로 변신시켜 지구로 철이를 찾아오도록 보내는데, 철이를 찾기위해 메텔을 철이 엄마와 똑같은 겉모습을 갖게 한다. 그리하여 메텔의 슬픈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
>(닥터 반은 처형 당하기 전 메텔에게 하나의 팬던트를 주는데 그것은 기계제국 전체를 멸망시킬 수 있는 엄청난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
>메텔은 이후 끊임없이 지구에서 소년들을 기계제국으로 데려오지만, 번번이 다른 소년을 데려오고그 소년들은 기계제국에서 인간성이 황폐화된 기계전사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죄책감에 메텔은 까만 문상복을 입게 되는데 그렇게 메텔이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소년들 중 가장 첫 희생양이 바로 가짜 하록이었다. 하지만 가짜 하록 역시 본래는 철이처럼 그 무엇인가의 신념과 꿈을 가지고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파우스트를 자신의 친아버지로 믿은 나머지 자신의 영웅이었던하록을 뒤로 하고 파우스트의 편에 서게 된다. 때문에 그는 하록에 대한 반발심을 주입 받은 채 기계제국의 용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얼마 후 메텔이 또 다른 철이를 데려 오는 것을 보고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는, 은하철도 999가 안드로메다의 기계제국까지 오기 위해서 꼭 거쳐야만 하는 분기점 헤비멜다에 자신의 요새인 시간성을 구축하고, 하록의 이름을 팔아 먹으면서 메텔이 데려오는 소년들을 시간의 흐름 속에 가둬 두려고 한다. 그리고 그 마지막 주자이자 운명적으로 만나는 용사가 바로 철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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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텔은 철이에 대해 그가 파우스트의 아들임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때때로철이가 메텔의 품에 안겨 '마치 엄마의 품과 같다'고 입버릇처럼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메텔은 가짜 하록과 목숨을 건 결전을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가짜 하록이 철이를 영영 빠져 나올수 없는 시간이 흐름 속에 가둬 버리자 마침내 철이에 대한 모성 본능이 폭발한다. "우주의 역사에마녀라고 기록되어도 좋아. 철이를 위해서.. 나는 절대로 당신을 그냥 둘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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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성에서 하록을 물리치고 결국 안드로메다에 도착한 철이는 기나긴 여정을 통해 기계인간들에대한 허와 실을 깨닫게 되고, 비록 끝이 있지만 꿈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인간으로 남기를 결심한다. 철이는 운명적으로 자신의 아버지인 파우스트와 운명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스타워즈에서 다스베이더와 루크의 싸움과도 비슷한 설정이다 결국 철이는 기계제국과의 싸움을마치고 결국 다시 인간의 길을 찾아 999호를 타게 된다. 그렇게 철이는 그의 소년시절을 마감하게된다. 메텔이 탄 777호와 가로지르며 나아가는 999호의 철이의 모습은 여전히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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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ory
>'우주전함 야마토', '기동전사 건담'과 함께 일본에 공전의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키고, 압도적 인기를 자랑한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SF 애니메이션 불후의 명작 '은하철도 999'가 17년의 세월을거치고 다시 한번 발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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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소년 호시노 데츠로(한국에선 철이), 그와 함께 우주의 여행을 하는 수수께끼의 미녀 메텔,999에 타는 상냥한 차장, 그리고 우주해적 캡틴 하록이나 해적여왕 에메랄다스등 마츠모토 레이지의 친숙한 캐릭터가, 새로운 구성과 성대한 스케일로 스크린에 다시 살아난다.
>이야기는, 지난번 여행(안녕~ 은하철도 999)의 1년후로부터 시작된다.
>지구는 신정부 아래 표면상은 평화롭게 번영하고 있었다.
>
>그러나 지상의 번영은 지하에 사는 사람들의 체열 조차도 뺏는 듯한 무자비한 에너지 정책으로 뒷받쳐지고 있었다.
>
>지하 10Km의 지하세계는 얼어 붙고, 지배받는 사람들은 미래가 없는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
>그 옛날 여왕 프로메슘을 쓰러뜨리고 영웅으로 추앙받던 데츠로도, 지금은 개혁에 반대하는 위험분자로 지하감옥에 감금되어 있었다.
>
>그러던 어느날, 그런 데츠로의 귀에 그리운 기적 소리가 들렸다.
>
>'시간은 꿈을 저 버리지 않는다. 그렇게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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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옥을 탈출한 데츠로는 그리워하던 메텔과 재회하고, 은하철도 999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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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알테메타성계에 있는 '빛의 대성운 2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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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변환합체가 자유로운 금속생명체 메타노이드 전사와 지옥의 성모기사 헬마자리아, 그리고 모든 유기생명체를 말살하려고 하는 '어둠의 지배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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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별의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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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상상하던 희망을 추구하며 끝없는 여행을 계속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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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곧 꿈을 쫓는 흐름속에서 영원한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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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이땅에 태어나면서부터 흐르던 그 끝없는 흐름속으로 열차는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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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레일위를 꿈과 희망과 젊음을 태우고 열차는 오늘도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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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은하철도 999의 기적 소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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