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토요일이고 해서 맘 먹고 자전거로 출근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고 김포공항에서 금정까지 1시 40동안 달려 8시30분쯤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회사 건물로 들어갈려는데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잡더군요.
"엘리베이터청소 다 해 놨는데 바퀴자국 나니까 가지고 들어가지마라"라고
옆에 있던 경비원이 또 한마디 하더군요.
"사장님들이 싫어하니 안된다"라고요.
우리건물은 아파트형공장이라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꾸했습니다.
" 자전거 타고 끌고 들어가는 저 한사람 뿐이며 그것도 한달에 한번정도 끌고 들어오는데 그런말이 어딨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성질을 확 긁더군요.
"이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이때부터 저도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한참을 싸우고 9시가 다되어서 오기가 생겨서 앞바퀴빼고 화물엘리베이터로 올라왔습니다.
다른분들도 건물안으로 자전거를 못 가지고 들어가나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고 김포공항에서 금정까지 1시 40동안 달려 8시30분쯤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회사 건물로 들어갈려는데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잡더군요.
"엘리베이터청소 다 해 놨는데 바퀴자국 나니까 가지고 들어가지마라"라고
옆에 있던 경비원이 또 한마디 하더군요.
"사장님들이 싫어하니 안된다"라고요.
우리건물은 아파트형공장이라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꾸했습니다.
" 자전거 타고 끌고 들어가는 저 한사람 뿐이며 그것도 한달에 한번정도 끌고 들어오는데 그런말이 어딨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성질을 확 긁더군요.
"이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이때부터 저도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한참을 싸우고 9시가 다되어서 오기가 생겨서 앞바퀴빼고 화물엘리베이터로 올라왔습니다.
다른분들도 건물안으로 자전거를 못 가지고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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