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호회 사람들과 자전거타고~ 동동주 한잔하고

집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시간은 새벽 1시경...

그런데 뒤에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한 50대 오고

그들을 따라서 차로 따라오는사람들이

차밖으로 몸을 빼서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인사하려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앞에 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가격 하려고 달려드는게 아니겠습니까
(본드를 했나 완전 맛이간넘들이져...)

저는 뒤에서 목격했구요.... 다행히도 맞지는않았습니다만

무지하게 기분 나빳습니다~ 참 어린것들이 무섭다니까요 요즘...

왈바 여러분들 밤길들 조심하십시요 더러운건 피해가는게 상책입니다

그럼... (참고로 대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