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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시는 분이 분명히 잘못 하셨네요....

은행나무2005.04.17 14:33조회 수 3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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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것은 분명 절대적으로 두말할것도 없이 자전거 타신분이 잘못하셨네요...

하지만 혹시 글적으신 분은 잘못하신 일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의정부 쪽은 제가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는 태능에서 중랑천변길을 통해 성산대교 까지 출퇴근합니다....)
태능쪽은 두분이 나란히 서서 담소를 나누면서 가기에는 길이 너무 좁아 보이던데요.  
걸으시는 분들이 다른분들을 (조깅이나 자전거 인라인등등.... 산책을 하시는 분들 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 하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배려해서 두분이 조금 붙어서 걸으시면 모르지만... 배려 없이 담소를 나누면서 걸으신다면 다른분들에게 충분히 방해가 될만큼 좁은 폭인것 같던데요.....
저 같은 경우 이런경우 속도를 줄이고 뒤쪽에서 인기척을 냅니다....
안녕하세요.. 혹은 헛기침... 죄송합니다... 등등....
그러면 대부분의 분들도 비켜주시거나  같이 인사를 해주십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못들었는지 계속 이야기 하시면서 가십니다.

물론 글 적은 분이 이러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걸으시는 분들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 인라인 타시는 분들 욕만 하지 마시고 같이 공유하는 도로이니 만큼 다른분들을 배려해 주시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글 적으신분도 말씀 하셨던것 처럼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듯 보행자 전용 도로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도 3살 박이 딸과 6살 먹은 딸아이 데리고 자주 산책하러 중랑천변 이용합니다...
그때는 물론 저도 보행자 입장입니다.

이글 적으면서도 혹 오해 하실까봐 망설이다가 적습니다.
누구를 편들고자 적는 글이 아닙을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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