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의 너비가 편도2미터 왕복 4미터정도입니다
그길을 둘이서 횡대로해서걸으면 편도길을 막아버리고 조깅하는사람 자전거탄사람은 중앙선을 넘어야되는데...
우연찮게 반대편에서도 두명이 횡대로 얘기하면서 오게되면 자전거를 멈추게되고  상당한수양이 된사람을 제외하고는 쌍욕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대체로 자전거타는사람들은 자전거도로에서 산책을 하게되더라도 꼭 우측끝에 선을 밟으며걷습니다
이것은 자기안전을 위한것이기도할뿐아니라 여럿의 편의를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옆을 휘익 지나가면서 ,,,쌍욕을하고 내뺍니다....>요건 아마도 그런상황이 아닐까합니다
그러니까 우측끝에 그어진 선을 밟으면서 1열종대로 걸으시면 절대 쌍욕하는사람은 없을겁니다


<<..옆을 휘익 지나가면서.,.,쌍욕을 하고 내뺍니다 ..
첨엔..무엇때문인지..어리둥절해서 아무말 못하고 내빼는 자전거 뒷모습만 보게됩니다..
그러곤 한 10초정도 흐르면..엄청난 분노가 일어납니다....그러나 분노가 일어났을때 쯤이면...>>
<<워킹을 혼자할때는 무리가 않되나..가끔 친구라도 같이..산책겸 워킹을 하다보면..
둘이 나란히 서서 담소를 나누면서 하곤합니다..혼자가 아닌 둘이 하면 대부분 그런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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