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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생각해봅시다.

Bluebird2005.04.17 15:11조회 수 4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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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가, 자전거로가 너무 좁기 때문입니다.

제발 우리끼리 욕하고 싸우지 맙시다.

환경이 열악하면, 서로 뭉치고 이해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

한가지, 개인적인 의견.

자전거로로 조성된 그길이 좁은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좀더 폭넓게 적용하면, 운동을 위한 길입니다.

다시말하면, 산책로는 아니라는 겁니다.(길의 폭이 좁기 때문에,

산책을 겸하기엔 위험성이 있습니다.)

담소를 나누며 걸을만한 곳은 많습니다.

즉, 길이 좁기 때문에, 두분이상이 서로를 보며 걷는것은

위험하고 잘못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녁때라면, 파워워킹이나 조깅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깜박등이나, 고휘도 반사테입이

붙은 스포츠복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저는, 사람이 길을 막고 있으면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뒤따라 갑니다.(그 사람들이 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칙은 위에 적은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원칙없이 길이 있으니 간다는 생각은,

우리들 주위에 여러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한번더 생각해보고, 이해해야할 부분은 하고,

그 싸가지 없이 말 던지고 도망가는 그 라이더,

저같으면 달려가면서 욕이라도 던졌을겁니다.

그 라이더와 해결해야할 문제를 이곳에 감정적으로

올리기 보다는 해당구청 사이트 민원실에 글을 올려서,

그곳에 자전거 통행을 아예 막아버리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우리끼리 싸우는 일은 자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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