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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만 대응하지말고 규정에대한 이해와 판단을 해보심이... (폼 잡고 타시는 mtb 마니아 여러분!!)

sllee012005.04.17 20:06조회 수 3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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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사람이 쌍욕한것은 그사람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원인 분석은 다음을 잘 음미해보시기 바람니다.

   1. 야간 sunglass: 안전상 (눈물, 사고등등)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폼
       일수도 있곘지요. 하지만 제3자가 판단할일 아님니다.

   2.  둘이 나란이 담소하면서 옆으로 걷기: 이거 많이 위험합니다. 사람은 죄측, 자전거는
        우측, 그리고 자전거나 사람 모두 일열로 진행하고 자전거 추월은 중앙차선으로...
        이것이 사고예방에 가장 기본이며 자전거 도로의 규칙입니다. 자전거 도로 폭이
        1~1.5 m 밖에 않되는데 사람들이 횡대로 그것도 좌측이 아닌 자전거 진행방향인
        우측으로 진행 한다면 사고 대처도 할수없읍니다.

반대으로 사람도, inline도, 자전거도 서로 친구끼리 담소하면서, 또는 손까지 잡고 1~1.5m 도로에서 횡대로 좌우측의 구별도 없이 진행한다고 가상해보면 (이것이 한강 자전거도로의 무질서한 한 장면입니다만) 어떻게 될까요? 규칙은 사람은 죄측, 자전거는
우측, 그리고 자전거나 사람 모두 종대로 진행하고 자전거가 추월시는 중앙차선으로입니다.



>멋지십니다...
>
>그러나,,인격수양을 하셔야 될분들이..몇분 계신거 같습니다..
>
>가끔 중량천에서 자전거도 타고 워킹도 하고 다닙니다...
>
>워킹을 혼자할때는 무리가 않되나..가끔 친구라도 같이..산책겸 워킹을 하다보면..
>
>둘이 나란히 서서 담소를 나누면서 하곤합니다..혼자가 아닌 둘이 하면 대부분 그런모습이겠지요
>
>그러다보면...가끔 복장 무지갖추어 입고..밤인데도 썬글라스 끼고 개폼잡는 싸가지 없는
>
>mtb마니아분께서..옆을 휘익 지나가면서.,.,쌍욕을 하고 내뺍니다 ..
>
>첨엔..무엇때문인지..어리둥절해서 아무말 못하고 내빼는 자전거 뒷모습만 보게됩니다..
>
>그러곤 한 10초정도 흐르면..엄청난 분노가 일어납니다....그러나 분노가 일어났을때 쯤이면
>
>이미 그자전거 내빼고 없습니다...한번정도 그런일을 경험한다면...머 그사람 인격에 문제가
>
>있어서 그러겠구나 생각할테지만..너무도 많이 격고 다른 사람에게..저와 똑같이..하는짓을
>
>많이 봐서,,,단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많은 분들이 그러는거 같습니다..
>
>혹시 말이죠..명칭이..자전거 도로라 해서 그도로가 자전거만의 전유물이라..생각하시는건
>
>아닌지..혹 그런분이 있다면,,,쫒아다니면서...그자전거로 인도와 차도에서 탄다면 자전거 부
>
>숴버릴랍니다...
>
>혹...머 그런거가지고 이리심하게 글을 쓰냐고 반문하시는분 계실거 같아,,말씀 드리는데요
>
>전 그 새파란 넘에게..그런 쌍소리 듣고 내뺀 기억때문에..한달간, 스트레스 엄청 받았읍니다
>
>그넘 뒷꽁무니만..기억하는데..한번더 그런경험을 당하거나 남에게 그런짓을 하는 잉간을
>
>다시 본다면 그입 귀까지 찢어버릴랍니다....
>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머 위험하다는 이유에서 그랬다면,좋은 말로 이야기해서 알아들을수
>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그런식으로 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대할것입니다...
>
>아마,,여긴 mtb매니아분들이..주로 이용하시는 곳이라 저에대한 비난 엄청 많을거라 생각되
>
>지만,,여러분들이...부모님이나 형제분들이..가끔 운동삼아 산책나갔는데..저와같은 경우를
>
>당했다고 생각하면..이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참고로 저도 데오레급mtb탑니다...
>
>여긴 의정부 중량천 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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