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나가다가 한자 남깁니다.

nonjapan2005.04.18 05:25조회 수 459댓글 0

    • 글자 크기


공동구독 배너



저 역시 중랑천과 한강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잔차 타고 땀 쭉빼고 ... 그렇게 다닙니다.

그런데 사실 저같이 젊은 혈기에 속도 쭉쭉 내면서 달리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속도 내고 싶으면 새벽녁이나.. 평일에 타든지...

거참내 .. 화 안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화나네요..

저도 주말에 사람구경겸 자주가는 샾도 들려볼겸 해서 자주 애용하지만

만약에 제가 봤다면 나이불문하고 뭐라고 한소리정도는 했을겁니다.

아직 제가 철이 없어서^^;;

꼬마애가 있는데..--;; 저도 가끔 지나가다가 애들이 옆에 있으면 걍 섭니다.

애들이라는게 어떻게 튈지 모르는지라 조심해야죠...

걍 섯다가 다시 갑니다.

어차피 굴러가는 바퀴 ~ 잠깐 섯다가 간다고 해서 안굴러가는것도 아니구

브렉끼 닳아서 못쓰게 되는것도 아니고..

좋은브렉끼에 좋은크랭크에.. 좋은부품 다 달고 그렇게 사람많고 위험한데

쭉쭉 밟을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밟고 싶으면 사람뜸한데 가서 밟지..

걍 지나가다가 꼬마아이 이야기에 화딱지가 나서 한글 남깁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용~
    • 글자 크기
알바많이 해봤습니다 (by fingerx) 저는 견해가 다릅니다. (by 도로건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43235
44093 문명을 이용하는 마음자세 나뭇골 2005.04.18 365
44092 까르푸가 한국에서 맥못추는 이유를 알겠군요.. prollo 2005.04.18 276
44091 Live Strong?? Love Strong!! roddick 2005.04.18 421
44090 초코파이도 tritas 2005.04.18 340
44089 감사합니다,, sannaery 2005.04.18 290
44088 저도.. 프렘이 얼라 300임다.. denni4341 2005.04.18 177
44087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pmh79 2005.04.18 206
44086 -_-:켁 honey 2005.04.18 303
44085 영MTB에서 함께 일할 새로운 가족을 구한다는 광고를 본후..댓글좀 달아주시죠 kyonggi99 2005.04.18 1156
44084 만약에 제가 배달을 갔다면.. miraefa 2005.04.18 204
44083 근데요. hakey19 2005.04.18 243
44082 영MTB에서 함께 일할 새로운 가족을 구한다는 광고를 본후..댓글좀 달아주시죠 웰치스(G.T.O) 2005.04.18 689
44081 넘 비관적으로만 바라 보지 맙시다! kidjo 2005.04.18 816
44080 까르푸 참 한심스럽군요. hakey19 2005.04.18 237
44079 알바많이 해봤습니다 fingerx 2005.04.18 760
지나가다가 한자 남깁니다. nonjapan 2005.04.18 459
44077 저는 견해가 다릅니다. 도로건달 2005.04.18 217
44076 글올리신분께서는 쌩뚱맞은 사진만 올리셨네요 검은색곰돌이 2005.04.18 337
44075 영MTB에서 함께 일할 새로운 가족을 구한다는 광고를 본후..댓글좀 달아주시죠 nullmen 2005.04.18 602
44074 지도 정치야그 안 하려 했는디 - -, 도로건달님 말씀 씨이-원합니다 !! (냉무) Santa Fe 2005.04.18 1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