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학기 대학원생이고 제 여자친구는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과정이라 서로 바빠서 자주 만나지를 못한답니다.
오늘 2주만에 보게 되었는데, 뜬금없이 이것을 꺼내 주네요..
테두리에 제가 잘 부르는 코믹한 애칭과 하트가 새겨져 있네요.
재료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인턴이라 치아 기공물 만들고 그러는데, 기공물 만들다가 생각나서 남는 레진으로 장난 좀 쳤다면서 주는데.. 재밌기도 하고.. 얼핏 보니 'Live strong' 팔찌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그래서, 저걸 Love Strong이라고 이름 지었지요..)
아, 그러고 보니 저건 반지 싸이즈네요.. ㅡㅡa
자전거 탈 때 저걸 차고 타야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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