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알바라는 직종이 노동법과는 상관없이 급여가 정해지고 노동조건이 마음대로
정해지고 노동착취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분위기는 정규직만 노동법에 관련되는
걸로 생각되어지는 거 같습니다.
알바도 많이 해보고 했지만 위조건에 80은 굉장히 암울합니다.
하는 일이 별로 없고...기술을 배우는 조건이라도 너무 하지 싶습니다.
시간은 그렇다 치고 한달에 1일 휴일이라는 게 참 가슴아프네요. 저조건에서 일하려면
자기 생활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학생이라면 경험차원에서 할 만 하겠지만 진짜로
기술배우고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을 구하고 싶다면 조건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어중이 떠중이 밖에 구하지 못합니다. 저런 조건은..
일로서 보람을 느끼고 그로 인해 값진 경험과 직업정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은 너무 각박합니다. 업주로서 편하게 알바 일 시켜놓고 수금만 해가는 이런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아니면 업주 본인이 일해야 지요. 물론 경험차원에서 메카닉 지원하는 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기술또한 그동안 배우기 힘들 듯합니다.
100에 월 4회 휴일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싶네요,. 4일 또한 주말이어야 하지만
여러 알바가 그렇듯이 쉽지 않겠지요 평일이라도 4일은 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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