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택시기사님들은 더 심해요....ㅜ.ㅜ

david9992005.04.18 15:49조회 수 323댓글 0

    • 글자 크기


택시기사님들은 12시간 풀로 일하고...(밤에도 12시간, 낮에도 12시간)
돈을 벌기는 커녕 사납금 못채우고 돈을 집어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돈을 집어넣는데 왜 일하죠?

택시기사님들이 더 불쌍해요...

가락시장에 가보면 50만원(거의 16시간일함) 받고도 일을 배우기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10년전에 그거보다 적게 받으시면서 일하시는 분들...
일을 제대로 배워서 가게 비슷하게 차리셔서..
지금은 외제차 타고 다닙니다...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기술을 배우는 직업치고는 80만원이면 그렇게 적은돈 아닙니다..
물론 24시간 편의점에서 그런식으로 일하고 받는돈은 상당히 적다고 생각하지만..
기술을 배우는건 그렇지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냉면 육수의 비밀을 알기위해서 돈을 주고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 모든게..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하는거 아닐까요?
기술을 배워서 나중에 가게를 차리겠다는 사람한테는 80만원이 큰돈일수 있고...
그냥 한달벌어 한달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작은돈이 될수가 있겠죠...

그냥.. 글을 안쓸려고 하는데..
아는척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 글자 크기
택시기사 싸가지 없습니다. (by xxxxl) 보험 적용되면... (by smflaqh)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4
12636 택배오토바이에 받친후... mtbiker 2003.06.07 523
12635 택배유감2 metallion 2005.11.24 432
12634 택배중고 거래 인간내면 2002.10.08 337
12633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13 하늘바람향 2007.03.13 1626
12632 택배회사와 판매자에게 동시연락을 dean 2003.09.04 186
12631 택시 3에.. treky 2003.04.06 386
12630 택시 기사님, 핸드폰 돌려주세요.17 불암산 2006.11.23 1795
12629 택시 나빠요! kingofload 2004.09.14 507
12628 택시 무서워서 타겠습니까..?방금 뉴스에서.. sera0217 2005.03.28 653
12627 택시 번호 안보셨어여? swkai 2003.12.22 342
12626 택시 운전자 분들께... 벼랑끝 2005.06.05 672
12625 택시 잡으셨는지.. tgpjk 2004.05.21 302
12624 택시 타고 집에 가면서...(콜진님!) ........ 2000.10.12 179
12623 택시, 버스는 엄청 난폭하죠. ........ 2002.10.19 215
12622 택시3 보셨어요? 2003.07.19 519
12621 택시3 에 자전거 나옵니다^^ 대포 2003.05.16 334
12620 택시가 의도적으로 저를 칠뻔한 이야기31 paledazzler 2008.07.07 2409
12619 택시거스름돈 제대로 받고 있습니까? wiwi77 2005.01.07 910
12618 택시기사 싸가지 없습니다. xxxxl 2005.02.27 590
택시기사님들은 더 심해요....ㅜ.ㅜ david999 2005.04.18 32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