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직장에서 일좀 하다가 밤 10시30분 직장에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노량대교를 지나 여의지구에 들어서니 밤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천천히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여의지구 끝 국회의사당 쪽 벚꽃 많이 핀 곳에 다다르니 눈에 띄는것은 사람 반, 쓰레기 반이었습니다.
매점 앞에 내놓은 쓰레기 통은 포화상태로 터질듯 부풀어 있었고 길가, 잔디밭, 주차장
온통 쓰레기로 널부러져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자전거로 출근길에 여의지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침시간이면 평소에도 몇분이서 오토바이에 리어카 달아서 청소하고 다니던 곳이
어느정도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청소가 되었는지 군데군데 쓰레기가 모여져 있었고 쓰레기차까지 자전거도로로 들어와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었습니다.
벚꽃 시즌에 미리 쓰레기통을 확충해 놓지 않은 문제도 있지만 최소한 쓰레기통이 꽉차서
버릴곳이 없으면 되가져 올줄 아는 문화가 성숙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_-;
노량대교를 지나 여의지구에 들어서니 밤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천천히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여의지구 끝 국회의사당 쪽 벚꽃 많이 핀 곳에 다다르니 눈에 띄는것은 사람 반, 쓰레기 반이었습니다.
매점 앞에 내놓은 쓰레기 통은 포화상태로 터질듯 부풀어 있었고 길가, 잔디밭, 주차장
온통 쓰레기로 널부러져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자전거로 출근길에 여의지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침시간이면 평소에도 몇분이서 오토바이에 리어카 달아서 청소하고 다니던 곳이
어느정도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청소가 되었는지 군데군데 쓰레기가 모여져 있었고 쓰레기차까지 자전거도로로 들어와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었습니다.
벚꽃 시즌에 미리 쓰레기통을 확충해 놓지 않은 문제도 있지만 최소한 쓰레기통이 꽉차서
버릴곳이 없으면 되가져 올줄 아는 문화가 성숙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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