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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개라는 단어는 좀......

jhoh732005.04.18 16:09조회 수 2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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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가,

학교에서는,
"요즘 후배놈들 개념이 가출해서 말이야."

군대에서는,
"요즘 신병들 절나 빠져가지구 말이야....."

회사에서는,
"요새 신입들은 회사가 동호회인걸루 착각하는거 아냐?"

등등입니다.

아무리 연세가 많으시고 연륜이 많으셔도,
그런 "일반화의 오류"보다는,

대세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Generation Gap"을 만든 본인들이 먼저 생각을 바꿔가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는 중견 관리자이고,
한 아이의 아빠이며,
여러 선/후배들과 같이 라이딩하는 사람이지만,

여러 다른 인터넷 동호회과는 다른 좋은 매너를 가진 왈바를 좋아합니다.

정말,
"X개"들이 활보하는 곳을 가보고 싶으시면,
일부 디카 동호회에 가셔서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중고 물건을 한번 내 놓아보십쇼.

바로 인터넷 해지하고 다른 취미를 가지고 되실 겁니다.

인터넷의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익명성"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PC방에 가서 IP숨기고 사기도 칠 수 있고,
개인이 직접 신고할 수 없는 회사,국가의 중대 범죄들을 증거와 더불어 공개할 수도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기도 전인 기원전 이집트에서,

"요즘 애들 버릇없다." 라는 낙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전의 선배님들도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50년 차이도 안나신 선배님들의 그것도 위의 그것과 똑같지 않을까요?

함께 웃으며 같이 동감할 수 있는 그런 여유를 서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준환드림.






>자유게시판에서 자신을 숨기고 막말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
>뒷에서 숨어서 정보공개도 못하면서  떠드는 행동은 .... 신뢰를 갖기 힘듬니다.
>그들은 주로 정확치 않는 내용으로 상대를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 시킴니다.
>
>지난날 자유게시판을 더럽혔던 모든 사건들은 ....
>대부분 숨어서 떠드는 자들에 의한 방종들이었습니다.
>
>인터넷과 왈바에도  예의가 있습니다.
>
>그것은 오랫동안 선배들이 지켜온 매너입니다.
>
>
>그래서 보통 선배들은 정보공유란을 먼저 확인하고
>자유게시판에  리플을  단다고  합니다.
>
> 정보를 공유치 않는 이들은  이곳을
> 자주 방종 게시판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
>
>자유게시판은 자유를 사용할  자격이 있는자
>즉 나를 밝힐수 있는 정보공유자만이  이용되어야  합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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