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를 보니 급여문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군요..
일단 이글은 잘 올리신것 같습니다.

아래 글들을 보면서 느낀건..
급여에 대한 부분은 물론 노동법을 기준으로 해야 정당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지 금액만을 가지고 너무 몰아세우는 느낌도 없지 않더군요.
노동력 착취라는 단어가 오간다는것도 좀 지나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영mtb 측에서 사과의 글을 올렸고
영mtb에 일하고자 하는 분과 근무 여건이나 급여에 대해 충분히 상의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으니 지나친 표현을 사용하신 분들도
사과성 글을 올리시는게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글 올린다고 영mtb랑 친한거 아니냐..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저는 영mtb를 잘 모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