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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MTB에서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인자요산2005.04.18 19:43조회 수 5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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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제 의견입니다.

이런 민감한(?) 사안에 리플내지는 댓글을 다는 것은 첨인 유령회원입니다..

제가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된다면...

취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잔차질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스스로 잔차를 분해할 능력이 없는 저로서는...

샵에 주는 공임이 아까운것은 둘째치고...

제 스스로 제 잔차를 고치며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돈을 주고라도 기술을 배우는 마당에...

돈까지 받으며 기술을 배울수 있는 곳이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노동부 고시 얼마얼마의 노동시간에 얼마얼마의 금액을 주는 것은 잘 모릅니다.

단지 내가 필요하다면 돈을 들여서라도 배우는데... 하물며 이와 같은 경우는 젊은 시절에 잠시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서른 중반 쯤 된 사회 초년병 입니다.

실제로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전...

전산과 임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신을 일깨우려...

무조건 서울에 상경하여 용산에서 무보수 알바를 해가며 컴퓨터를 배운적도 있습니다.

물론 일하는 시간에 비해 임금이 작다는 의견이 다수인것 같으나..

다른쪽에서 생각해 보면...

기술을 배울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자기 만족으로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봉급의 문제와 같은 민감한 문제에 관하여 저희의 잘못을 반성하겠습니다...
>
>우선 저희는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
>근무 여건이나 봉급의 부분은 충분히 상의할 여지를 두고있습니다...
>
>노동력 착취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기술을 배워가시면서 차근차근 함께 일할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더이상 이부분에 있어서 시끄러운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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