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날입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가 커가는 것을 보시고, 늘 우리를 보고 즐거워하시던 아저씨가 지난 토요일 (4월 16알) 잔차사고로 (오토바이와 추돌)- 누구의 잘못이던 간에- 다음 날 4월 17일 운명(향년 74세)을 달리하셨습니다. 자녀들도 효심이 깊고, 아주머니도 순박한 그런 편안하고 조용하고 행복한 가족인데 말입니다.
내가 글재주가 없어 슬픔도 더이상 표현도 못하지만 이것만은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만들어 져야 한다 이말입니다.
그저 슬퍼 눈물만 흘립니다.
내가 글재주가 없어 슬픔도 더이상 표현도 못하지만 이것만은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만들어 져야 한다 이말입니다.
그저 슬퍼 눈물만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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