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sasin25262005.04.18 23:33조회 수 276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문제로 노동부까지 갔는데 결국은

제가 이겼습니다.

힘내세요.회사가 소속되어 있는 관할 노동사무소로 가셔야 합니다.

가서 진정내고 하면 노동부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힘내시고 이런일이 스트레스가 의외로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상여금은 급여내규에 명시되어 있으면 받기 쉽습니다.

연봉제라고 해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명시되어 있지 않았는데 지급근거가 있어서 다 받았습니다.

힘내세요.









>제 여친이 저번달에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근무달수는 7개월입니다.
>그만둘때 좋게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두기전 보름정도 미리 말해놓고..
>
>이번달 월급날이 되어서 다른 직원은 월급이 들어왔는데 여친만 안들어와서 전화해보니,월급을 못준다는 겁니다.
>
>이유는, 회사가 연봉제입니다. 제가 일한 7달동안 달달이 월급에 퇴직금과 상여금이 포함되어 15만원정도
>더 나갔다고 하더군요.
>여친이 이번에 받을 월급이 100만원가량됩니다.
>회사에서 하는말이 7달동안 더 받아간 7x15=105만원 즉 105만원을 더 받아갔으니 오히려 여친이 5만원정도 반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5만원 없던걸로 하자고 하더군요.
>
>참 정말 이글을 적으면서도 어이가 없더군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마음 같아서는 가서 엎어버리고 싶지만, 그러면 저만 더 손해고 열받을꺼 같아서, 정당한 방법으로 제 권리를 찾고
>또 혼내주고 싶군요. 법 모르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내일 노동청에 전화해보면 알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적습니다.


    • 글자 크기
남의일같은 구정연휴.....에효~~~ (by acrofoss) 남의일 같지 않네요.. (by frogfinge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88159 남이사...8 靑竹 2006.12.01 1160
88158 남이사 밥먹던지 말던지 참견마세요......*^^* acrofoss 2005.08.20 322
88157 남이 살까봐 ~~!ㅋㅋ 07년 드레일러14 십자수 2006.10.02 2129
88156 남의일이 아닙니다.-.- sasin2526 2005.05.18 418
88155 남의일같은 구정연휴.....에효~~~ acrofoss 2005.02.13 340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sasin2526 2005.04.18 276
88153 남의일 같지 않네요.. frogfinger 2005.07.17 502
88152 남의 집 방바닥에 담배빵하고 나서... 풍운아 2003.01.23 383
88151 남의 잔차 타보지 말자 -_-; 오디세이아 2004.07.12 246
88150 남의 자전거를 타볼때는... X 2004.06.07 1000
88149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잔차를 타고 범죄현장을 지나가면 보는 경찰마다 디아블로 2004.03.04 588
88148 남의 일이 아니라서.... 구름선비 2005.07.14 184
88147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들의 일인 것 같은데요..... 여명 2005.09.20 272
88146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무박 2005.11.04 199
88145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아빠곰 2005.02.18 207
88144 남의 일 같지 않아서... Bluebird 2005.08.09 211
88143 남의 일 같지 않군요 --; 한재성 2003.03.19 500
88142 남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는 일은 가급적 하지 맙시다.. prollo 2004.10.06 477
88141 남의 아이 조차도.. 아이 서이 2003.08.17 239
88140 남의 실수로 내가 다친다면.... ........ 2003.04.07 228
첨부 (0)
위로